연신내떨이님의 군대이야기는 참 화려하지요.
입대하자마자 키가 크다는 이유로
보충대에서 바로 조교제의를 받으시고
<여기서 놀라운사실..
보충대는 원래 조교가 없음. 구대장만 있음>
훈련소 소장배 닭싸움 대회에서 우승하셔서
상으로
보직을 마음대로 선택할수있는 권리를 받으시어
후반기 교육으로
야수교에서의 운전병 보직과
종행교에서의 헌병 보직을 동시에 선택하셨는데
막상 군대생활은
DMZ내에서 텐트치고 지뢰제거를 하며 보내시고,
그리고 이모든게
열살무렵 입대하셔서 일어난일이라죠?
정말 대단하지 않습니까?
남들이 보면 거짓말이라고 할거에요?
이거짓말같은 이야기는
키때문에 군대를 못간 사람의
망상처럼 보이지만
저는 믿어요
연신내떨이님의 이야기가 전부 사실이라고
저는 믿어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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