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이 별로 좋지 않아서 병의원을 자주 이용하는 일인입니다. 금전적 보답은 못하지만 병의원 전문의에게 항상 감사와 고마운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의사와 환자 사이는 환자는 우월적 지위를 갖고 있지 않습니다.
환자를 버리지 않고 포기하지 않고 묵묵히 진료 하시는 의사들을 응원합니다.
정치적으로는 의협 주장에 찬성을 할지 모르지만 환자만은 버리지 않는 사명감에 박수를 보내는 것입니다.
히포크라테스 선언은 일종의 관습법이며, 의료인들을 이끄는 등불이며 등대입니다.
사회적 제도 때문에 의사가 불이익을 받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을 구분하는 사람입니다. 의사가 환자를 포기하거나 버리는 일은 하지 말아야 할 일입니다.
저승의 염라대왕이 제일 싫어하는 것이 명의라고 합니다. 명부 책에 운명이 다한 사람을 저승 사자를 보내서 대려 오려고 하는 데, 그 때 마다 대상자를 명의가 살려 놓으니까요.
사회가 몹시 혼탁하여 의사에게만 본분을 지키라고 요구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무슨 일이 일어나면 도의적인 책임도 회피하고, 책임을 지지 않는 사회가 되었습니다. 어쩌면 의사가 환자를 포기하거나 버리는 데, 환자를 책임지라고 요구할 수도 없습니다.
사회적인 약자인 환자들이 자기 목소리가 내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사망사고가 일어나면, 유가족이 판결에 의하여 보상을 받는다고 해도 다 무슨 소용입니까? 일어 나지 않는 일에 걱정하는 것도 모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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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화로 137명의 생명을 앗아간 칠레의 소방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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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대원을 화재를 진압하는 사람입니다. 정부 지원금을 타기 위해 소방관이 방화를 해서 결국은 137명의 생명을 앗아간 일이 있었습니다.
세상이 미쳐 돌아가고 있습니다. 정의 실현을 한다면 이 범죄자는 극형으로 처벌을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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