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욕 이니 성욕 이니 식욕 이니 이것들중 에서 한가지 뽑는다면 그것은 개인취향인거고 ... 자기가 생각했을때 어느 한가지 욕구를 선택 했다면 그 사람이 그 욕구가 불만 이라는거죠 ...
게다가 어느것 하나 쎄고 약한게 없지요 ..
남들보다 더 아늑한 곳에서 편안히 잘자고 싶은 수면욕, 남들보다 더 많은 쎅쓰파트너를 줄줄이놓고쎅쓰하고 싶은 성욕,남들보다 더 기름지고 맛난 산해진미를 즐기고 싶은 식욕... 우리는이 모든욕구를 채우기 위해 달려가는것 아닌가요?
수면욕을 채웠어도 또 자고 싶으면 자는거고 ... 지금 잠이와서 진짜 미치겟는데 옆에서 누가 간짜장에 탕수육을 먹고 있으면 한입만 이러다가 처 맞고 주둥이 퉁퉁 불어도 불어터진 입으로 짜장면을 꾸역 꾸역 집어넣는거고 ...
과연 이런상황 에서 욕구의 우열 이라는게 있을 수 있을까요 ...
여담 으로 제가 중국영화 봤는데 포르노는 아니고요 유명 여배우였는데 이름은 생각 안나는데
전쟁중에 포로? 로 잡혔는데 단식? 했었나? 아뭏튼 여자가 엄청 쫄쫄 굶었는데 그 앞에 고기랑 산해진미 가져다 주니까 뒷치기 당하면서도 게걸스럽게 음식을 막 먹는 그런장면을 보고 아직도 충격으로 남아있죠 ...
욕구란 , 욕구의 우월이란 그런것이 아닐까요 ..
성욕이 있으면 뭐함 쓸때가 없는데..
극단적인 배고픔이면 아무것도 못함.. 잠도 못잠... 섹스도 못함..
극단적인 수면욕을 위해선 우선 먹어둬야됨 그대로 자면 저세상 감
식욕>수면욕>성욕 순이 아닐까....
안하면 죽는 기본적인 베이스임...
성욕이 진정한 욕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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