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의 조합일까?
같은 52년생 둘은 SKY와 성균관 다음으로
떠오른 카토릭 재단 신흥 명문 서강대에 들어간다.
박근혜는 이공대이니 사실 후기대 한양대만 못했고
양희은은 인문대 사학과였다.
같은 학교여도 둘의 차이는 천지차이였다.
박근혜는 누구나 우러러 보는 첫째 영혜였고
양희은은 노숙을 밥먹듯이 해야하는 불우 가정이었다.
TVN "지금,이순간" 3회 송창식과 양희은을 보며 옛생각이 난다.
한명은 육영수 여사 대신 퍼스트레이디이고
다른 한명은 독재 정권의 저항 가수였으니......
결국 박근혜 퇴진 촛불 집회의 주역중 한명이 양희은이니....
내용이 길어져 박근혜와 양희은의 서강대 연예사는 다음을 기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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