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 위기 때문에 무장해야 하는 유럽국가들...
천무의 강점은 나토 국가 표준탄이나 구 소련에서의 비축 로켓탄도 사용될 수 있도록 통합 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습니다.
납품 기간이 비슷하다면, 하이마스 보다는 MLRS M-270을 요구했어야 합니다. 공급보다 수요가 너무 많아서 납품 문제로 미국이 다급하게 한국의 천무를 권했던 것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급이 다른 데, 우리 천무와 하이마스 비교는 무리가 따릅니다.
한국 전쟁 당시에 인해 전술로 밀려드는 적들, 사실 지금도 인구수 대비 나라별 총력전이라면 인구 수가 많은 나라가 유리합니다.
러시아도 열압력탄을 쏠 수 있는 TOS-1 등 잔인한 무기도 있는 데,
우리 천무나 미국의 MLRS M-270 역시 대량 살상 무기입니다.
한국산 천무를 납품 받은 나라들은 로또에 당첨된 것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폴란드 내의 천무 반대파들 주장이 가관입니다.
폴란드는 천무 이전에 미국산 하이마스를 대량 주문해 논 상태인 데, 천무 사용하다가 하이마스 사용하면 화력 차이 때문에 천무나 M-270에 더 끌리게 됩니다. 폴란드는 선 주문한 하이마스를 취소하고 한국산 천무나 미국산 MLRS M-270을 주문하는 것이 더 낳습니다.
우크라이나전에서 훈시를 위해 모여 있는 러시아 부대를 하이마스가 거의 전멸 시키는 장면도 있었습니다.
중동국가들의 우리 천무 도입 결정을 간과해서는 안되는 데, 유럽 국가들에게는 천무의 무서움이 낙인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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