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제말이 ......
오토바이 사고나서 항생제 처치하고 깁스하면 될걸, 응급실 뺑뺑이돌다가 다리절단 했다는 뉴스 떠들썩하게 세간 달군게 고삼년이고, 이국종 등장해서 외상센터 시급성이 화두가 된게 이명박때 부터 고삼년인데 뭐하나 된게 있어요?
이지랄 만들어놓고 어디서 오다가 떨어졋는지 2천명 증원하니마니 저새끼 대가리에 2천 말고 뭐가있냐고 .... 그냥 국민생명 담보 용납을 하네마네 포토제닉 해서 지지율 올리는거 말고 뭐가 있냐고요 ..
야당도 한심하긴 똑같애요
뭐 이국종이 던진 외상센터문제, 응급실 뺑뺑이 문제 저사람들은 몰라요? 전국민 25만원 퍼주는게 더 시급합니까?
지금 이 난리가 났으면 차기대권 노리면 적어도 이런 케케묵은 문제 들이받고 해결,대안 내놓고 주도해 나가는게 맞는거 아니에요?
지금 이거 심각한 문제 아닙니까? 여러분들 문제 아니에요?
지방은 지방대로 의료붕괴되서 전부 서울로 가서 예약만 몇년,진료만 몇달 걸리고 .....
정상적인 나라면 이거 벌써 해결됐어야 맞거든요 .... 이런판국인데 검찰총장 하던놈 뽑더니 이날 이때까지 압색에 해외 돈이나 퍼주고..
이거 정신병자 아닙니까? 아무런 세부적 로드맵 이나 정부지원 예산 이런것도 뭐고 아무것도 없이 몽유병환자 처럼 해외여행 다니고 술처먹고 대가리 새집질때 까지 퍼질러 자빠져 자다가 벌떡 일어나서 2천명 2천명 2천명 ...중얼중얼중얼...
이러니까 이런 공론의 장 자체가 설자리가 없는거에요 ....
도대체 응급의료, 외상센터, 의료쏠림현상, 지방의료 붕괴 이거 해결하는게 그렇게 어렵습니까?
그거하라고 선거해서 뽑아놨더니 대통령 되서 영수증 없이 쓰는 수천억 가지고, 간식비 휴가비 300씩 600씩 챙겨가지고 돈지랄하고 뭉텅뭉텅 챙겨서 호주머니 찔러넣는건 그냥 아주 열일 제쳐놓고 부지런히 .....
정작 국민건강 생명달린 문제는 전혀 나아지질 않고 나아지는건 나날이 수북히 쌓여만 가는 정치인들 통장액수네요 ...
참 답답한 나랍니다.. 답답한 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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