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제목은 바로 원화 달러화 환율입니다. 오르락 내리락 1380원을 유지하기도 하던데..
중국과 러시아 잡으려하다가 고통을 받는 국가들이 많습니다. 당분간 미국은 달러화 금리를 내릴 생각이 없나 봅니다.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진다는 말이 있습니다.
중동과 우크라이나에서 전쟁이 발발하고, 고 환율은 유지되고 있습니다. 우리 나라 사정만 그런 것이 아니고, 여러 나라가 고환율로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고물가를 견인하는 주요 요인 중 하나입니다.
이러다가 기축통화국인 달러화가 폭망하는 것은 아닌지..
화폐 전쟁을 벌이고 있는 중국과 러시아의 분노는 클 것입니다.
미국의 군사력이 유지되는 한, 이런 기조는 유지 될 텐데, 트럼프의 애국주의가 미국의 힘을 약화 시키면, 새로운 기축 통화가 탄생되는 것을 기대해 봅니다. 트럼프는 국방비 지출 때문에 노후화된 항공모함도 모두 퇴역 시키길 원하니까요.
애국 주의는 때로는 이성을 상실하게 하고, 자국의 힘을 약화 시키기도 합니다.
국제 보안관 역할을 포기하게 되면 어떤 나라의 화폐가 기축 통화가 될지 흥미로운 일입니다.
나라의 흥망성쇄는 당연한 일이지만 군사 강국 미국의 힘이 약화되는 것도 현실인가 봅니다.
혈맹인 미국에 안보를 유지하는 것 보다 자주 국방에 더욱 노력을 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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