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40617000811545
학폭 가해자들은
인간의 탈을 쓴 악귀와 다름 없다 본다.
학폭 피해자들이 입는 상처는
외상적 피해를 떠나 그 트라우마가 평생 가는 경우도 있다.
특히 학폭 가해자들은
집단의 약자를 괴롭히는 경향이 있다.
학폭을 버젓이 저지르고도 그 죄의 댓가를 받지 않고
사회에 진출하게 되면
이 넘들은 사회에서도 그 짓을 계속 저지르게 된다.
자기 버릇 개 못준다고
특히 이넘들이 소위 공부를 좀 잘해서 사회적 권력 까지 취득하게 되면 교묘하게 타인을 괴롭히는
인간의 탈을 쓴 악귀로 성장 성숙하게 된다.
우리 나라 교육이 얼마나 잘못 되었나
하면
명문대학 진학률이 교육의 목적이 되어 버렸는데
이것은 교육이 아니라 권력 취득을 위한 학문은 수단적 스킬이 되어 버렸다 함을 의미한다.
학교 폭력이 근절 되지 않는 이유는
교육이 권력 쟁취를 위한 수단으로 변질된
교육철학의 부재에 의한 교육 시스템의 타락이다.
무엇보다
학교 폭력의 근절은 가장 엄중하고 단호하게 교육 제 일의 목표로 삼아야 한다.
그렇다고
살인은 그 어떠한 경우라도 합리화 될수 없다.
학폭 피해자가 살인자가 되는 현상은 학교폭력이 사회의 한 부분에 있어 임계점을 넘어쓰는 사회악이라는
공동체 가치 설정에 도달하는 의미임을 자각해야 한다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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