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khan.co.kr/local/Busan/article/202406052115025?kakao_from=mainnews
부산 참 웃기는 도시이다.
도시 생활권에 해수욕장만 5곳이 있는
전세계에서도 드문 해안 자연 환경을 가진 곳이다.
항만,관광,물류가 조화를 이루어 싱가포르 능가할수 있는 자연 환경을 선사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국제 명망 있는 관광 항구도시의 잠재적 환경을 가진 곳 임에도 불구하고
그런데,
십여년 사이에 해안가 자연환경은 붕괴되기 시작했다.
조금만 틈만 보이면
해안가 자연환경 다 붕괴 시키고 아파트 못지어 환장한 곳이 부산이다.
부산에 해수욕장 오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해수욕장 주변을 아파트들이 병품처럼 둘러 싸고 있다.
해수욕장들은 아파트들의 풀장화 되는 느낌이다.
갈수록 도시 인구는 소멸 되어 가고 있고
젊은층들은 일자리를 찾아 빠르게 도시를 떠나고 있다.
노인과 바다의 도시라는게 빈말이 아니고 부산이 가지고 있는 현실이다.
그런데도 부산이 하는 유일한 한 가지, 아파트 못지어 환장하는 곳이다.
이쯤되면 부산시 행정을 책임지는 부산시청 공직라는 인간들은 과연 제 정신 가진 집단들인가 의심하지 않을수 없다.
부산시청은 마치 아파트 못지어
환장하는 아파트 분양 대행사로 전락한 지 오래 되었다.
어차피 미쳐 돌아가는 나라
노인과 바다의 도시 부산을 봐라
미친 나라 미친 도시 일호가 부산이 아닌가 싶다.
결론은 이집들은 부신시민들의 보긍지리도 되지만 서울 혹은 수도권 지역 사람들의 별장계념처럼 쓰는집들의 수요가 있다는거지.
마린시티 혹은 해운대의 높고 전망좋은 집들은 이미 중국, 일본 혹은
한국 부자들의 별장처럼쓰이는 곳들이 많고 소문도 많고 실제 그렇게 쓰이기도하지… 이런 게 약20년 전부터 였는데 이제는 어느정도머고 살만하고 여유가 있는 중산층 이상의 집들은 가족단위 별장처럼 부산에 아파트 한채있음 손주 자식 본인들 등누구나 쉬면서 살수일는 장소가 만들어지는거지…
이게 재벌만의 부유층일거라 생각하지만 이제는 그범위가 좀더 넓혀졌지.왜냐면 부산의 아파트들이 생각보다 저렴한곳들이 많거든..
서울수도권에 비해서…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