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초등학교인 국민학교시절. 교감선생님 보고 놀라서 도망가다 넘어졌는데 오셔서 일으켜 세워 주시면서 얘야 나도 선생이고 안무서운 사람이야 .. 라며 바라보신 자애로운 눈빛 아직도 잊지못함... 지금은 작고 하셨겠지만 정말 잊지못하고 있음.. 특히 자신을 '선생'이라고 낮추신것. 철들고 얼마나 그시대에 깨신분인것 알게됨. 반면에 4학년 담임 김. 명.숙. 이순자 닮은 씨발년아 살아있다면 길가다 걸리면 술먹고 차로 밀어서 죽여주마
뒤지게 쳐맞아야 정신 차리지... 난 어릴때 할머니한테 반말 한번 했다가 아버지한테 뒤지게 쳐맞았던 적이 있었음... 아버지가 잠깐 따라들어와라 해서 따라갔더니 문잠그시고서는 뒤지게 쳐맞았음... 대신 저녁에 자기전에 오셔서 많이 아팠냐? 니가 할머니한테 반말한건 잘못 한거니까 맞을 만 했다. 다시는 어른한텐 반말 하지마라 라고 하시면서 엉덩이에 연고 발라주셨던기억 있음...
학교에 체벌가능 교사 하나씩 둬야....
벌금 5000천이상 때리면 저렇게 못함
부모년놈을 조져야지
에혀
학교에 체벌가능 교사 하나씩 둬야....
아이잘못은 부모의 잘못이 가장크다.
콩심은데 콩나고 팥심은데 팥난다는 속담이 괜히 있는 말이 아님
2찍 당하며 사는 저능아들과 철밥교육 종사자 애들은 모르겠지만 학교란곳은 저런 들된애들도 포함 사회성을 가르치는곳이란다. 완성된 애들이 모이는개 아니야..
1찍을 둔갑하는 2찍들임
쟈들 용돈 줄 댓글들이..
확실히 잡범은 안될듯
그래도 그 집은 엄마가 학교에 와 수업 내내 같이 있으면서... 친구들과 선생님에게 미안한 마음에 내내
눈물을 흘리더라.... 오은영 박사의 처방대로 하는것도 주요했지만...선생님과 친구들도 엄청 도와주고..
부모도 엄청 노력해서 애가 서서히 바뀌더라...
저런 부모 밑에서 계속 자라면.... 초등학교까진 몰라도...중학교 졸업도 어렵다고 본다...
전라도라 베스트는 못갈듯요~
어딜 학교까지 찾아와서 담임을 폭행합니까... 그런 학부모가 어딧나요.... 인성이 안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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