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에 가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거기도 아파트 일색이다.
외형적으로 우리 나라와 다른게 있다면 아파트 디자인이나
모양이 각 아파트들마다 달랐다.
아파트 모양이 다른 아파트와 같으면 건축허가가 잘 나지 않는다 하니 아파트가 많아도 우리 나라 처럼 획일화 된 거주 빌딩 모습은 아니어서 보기는 나름 좋은 면도 있었다 본다.
외형적 모습을 떠나
싱가포르 아파트 들은 강력한 토지 공개념이 밑바탕된
"환매조건부분양"제도로 우리 나라 처럼 적어도 아파트 주택문제 때문에 나라 내부가 완전 썩어 사회가 병들어 가고 있지는 않다 본다.
싱가포르가 공산주의 국가인가
아니라 본다.
미래세대와 국민 전체의 보편적 삶을 위한 혜안적 주택 정책으로 인해서 싱가포르라는 자기 나라 고유의 성공한 주택 정책을 기반적으로 가지게 되었다 본다.
이 넘의 나라는
뭐 좀 하려 하면 사회주의 좌파라 모함하고
실제 좌파라고 하는 운동권 성향의 인간들도 정치 권력만 잡으면 자기들 이속 챙기기에 바쁘고.
좌파,우파 이데올로기 따지는 인간들 치고 국민과 미래를 위한 국가 정책 만드는데 헌신하는 인간들 못 봤다.
물론 도시국가 싱가포르 주택 제도를 완전 벤치마킹할수 없지만
우리 나라 주택 특히 아파트 일색 제도의 헛점과 허구는
한 나라가 존재하기 위한 국민적 사회 정치 철학의 가장 기본도 없는 거의 탐욕적 광기의 실현화라 본다.
그 증거는 너무 명백하다.
돌아올수 없는 강을 건너버린 천문학적 국민 부채는
과연 이제 누가 해결한다 말인가.
이순신 같은 경제 천재 같은 인물이 나와서
대통이 된다 해도 아파트 거품과 부채는 잡을수 없다 본다.
언제가는 반드시 한번 터진다는 것은 기정 사실이라 본다.
처음부터 우리 나라는 주택 정책 단추를 잘못 뀌였다.
모순이 모순을 낳고 그 모순이 쌓이고 쌓여
국민 빚덩어리 괴물이 되어 버려 물 밑에서 틈만 생기면
온 나라를 집어 삼키려 하고 있다.
이렇게 되는 동안
정치 하는 인간들이 문제를 강력하게 제기한적 있나.
언론 기레기들이 대국민 각성을 위한 저널리즘 사명을 헌식적으로 했나.
오히려 도박 한탕에 중독된 국민들 일부는 운 좋게 수혜를 보고
선거 때 마다 자기들이 베팅한 아파트 한채 더 오르게 하는 인간들에게 한 표 못던져 안달이 나있고
결국은 병든 토건 아파트 공화국으로 인해
누군가 피해를 볼수 없는데
가장 큰 피해는 미래세대들이라 본다.
그리고 도박에서 승자가 있으면 반드시 패자가 있기 마련이다.
도박 게임에 참여한 패자들은 가장 빠른 피해자가 될것이다.
그리고 도박 마약 경제에 의존 하게된 각종 경제 참여 당사자들.
한번은
누가 나라를 이렇게 만들었는지
토건아파트 공화국의 부조리에 절규할 날이 올것이라는 것
예측 하는 사람들도 많을 것이라 본다.
북한하고 비슷한 세습 독재국가인데
국민들 잘살게 해주니 불만이 없는거지
경저빼곤 북한하고 동급인 공포정치하는 독재 국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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