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들 삶과 미래세대들 입장에서 볼때
누가 대통령이 되는지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민주주의 구현을 위한 합리적인 절차적 제도와 법제화
등등 전체를 위한 구조화된 제도가 더 중요하다.
정치 뿐만 아니라 사회의 각 영역에서 독점화 시키려는
일부 인간들의 탐욕 때문에 사회 폐단이 일어나는 원인을 제공한다.
교섭단체 하향 조정은
선거전 민주당이 국민들 앞에 약속 천명 했든 내용이고
또 한편으로는
새로운 정치가 진입할수 있는 기존 기득 정치가 문호를 개방하는 공생의 정치라 본다.
독점화는 반드시 사회를 병들게 하고 그 나라 미래를 어둡게 한다.
가장 좋은 예가 가까운 나라 일본이다.
수십년간 일본 자민당 독점 정치 기득화에 의해 일본이
어떠한 상황에 직면해 있는지는 일본 정세 분석가들이 지적하는 그 심각성, 관심만 조금만 가지면 알수 있다 본다.
그리고 민주국가의 생명은 다원화 된 여론을
수렴하는 절차적 과정을 통해 가능한 국민들 정치 사상의 자유와 사회 참여 선택권의 다양화를 대의 정치를 통해 구현 시키려는 노력에 있다.
교섭단체 하향 조정은 누가 봐도 정치 사회 명분이 있다.
그래서 민주당이 국민들 앞에 약속하지 않았는가.
당장 세를 믿고
자기들이 약속한 정치 사회 명분을 져버리게 된다면
언제가는 국민 저항에 직면하게 될것이라 본다.
민주당의 국민 앞에 약속한 신의있는 그리고 명분 있는 정치를 기대한다.
전체적인 제도가 중요하죠
거대 정당 독점 구조가 고착화 되면
민주주의 발전 더 이상 안된다 봅니다.
분명 하향조정은 논의해볼만하다고 하다가
갑자기 입을 닫는건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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