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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열이가 안보이면...
회사에 출근 안하는 선후배가 생기면...
다들
저 ** 어제 뭐했어?
인데...
ㄹ혜 세월호 참사당시...
정신 못차린 기사
만 난리인데...
어제 전날 뭐 했는 데 저래?
라는 질문은 교묘하게 사라짐...
세월호 당일 ㄹ혜 행적 기사나
글에도...
굥 이 출근만 늦게 해도 술처먹었다고 난리인데..
왜 ㄹ혜 세월호 전날 행적은 아무도 의문을 가지지 않을까...
당시에 궁금해서 검색하니 나오던데...
어느 날 부터 전날 행적들이 모조리 다 지워져 있었다.
대통령 실에서 발표하는 것 모두다..
왜 지워졌지?
구글 기사 검색마저도.. 지워져 있다..
기사 캡춰 안해 놓은 것이 참 한스럽다면 한스럽다..
기억 속에 남아있는 전날의 행적은 세월이 흐를 수록 가물거린다
관련자들도 일체 입을 닫고 있고
전날 뭘 한 것인가를 알게 되면 그날 ㄹ혜가 왜 그랬는 지
순실이 아줌마가 왜 그랬는 지
이해가 되어야 하지 않는 가?
그렇게 오랜 기간이 지나도
사건 당일 정신 못차린 당시 대통령의
너 어제 뭐했어?
는 아무도 없다.
기자던 일반인이던
의문을 가져도 사라졌던....
슬프게 비오는
하늘마저 안개로 자욱한 슬픔에...
가슴 아픕니다...
여전히 한국인들에게는 트라우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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