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용산 윤가
TV에 나오면 안보고 채널 돌리는데
이번에는 무슨 소리 할까 궁굼하기도 하고 각 방송사들이
중계해서 그냥 봤는데
혹시가 역시 였다.
내용이 거의 자기 잘못은 없고 열심히 했는데
민심에 부응하지 못했다는 투로 전체 맥락을 잡아 가는데
총선에 패한 가장 큰 요인을 제공한 인물로서
겸허함과 자기 성찰은 어디에도 느껴지지 않았다.
다소 자기는 억울하다는 비분강개하는 듯한 분위기도 느껴 졌다.
참 깝깝하다
이래서 일부에서 말하는 200석이 넘어 깨끗하게 탄핵으로 가야한다는 말이 맞는거다.
앞으로 더 시끄러운 정국이 전개 되면서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들 몫으로 귀결 될 가능성 다분하다.
기대는 기대 할수 있는 사람에게나 하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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