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어도
수십년간 일제 강점기 식민의 역사를 가진 우리 나라는
그 원인을 제공한 구한말 우리 나라 절대 권력과 지배 계층에 대한 관심과 객관적 그 시대에 대한 역사적 고찰이 필요한데
일제 식민지 역사 후유증을 아직 우리가 겪고 있으면서
원인 분석과 객관적 고찰은 외면하고 있는게 지금의 현실이다.
역사에서 교훈을 얻지 못하는 국가는
과거 굴욕의 역사를 반복하게 될것이라는 것 누가 말했든가.
구한말 디테일하고 세부적인 여려 사건들이 점철되어
일본에게 나라를 빼았겼지만
개괄적이고 큰 흐름의 관점에서는 두 가지를 지적할수 있다 본다.
첫째,제국 강대국들이 약소국가 수탈을 통한 자국의 이익을
극대화 시키려는 식민지 쟁탈전이 극대화 되었든 그 당시 국제 정세의 흐름.
둗째, 구한말 절대권력과 지배계층의 무능과 부패.
여기서
관심 있는 분 객관적 고찰과 고증적 접근에 의한 실체 규명을 해본다면
고종과 민비의 무능과 사리사욕을 위한 반 국가적 반 백성적 행적에 조소를 떠나 참담한 분노에 빠지게 될것이라 본다
우리가 배웠든 역사 중에 고종과 민비의 망국적 행위에 대한 부분은 거의 없었다.
여기에다 부패한 백성 수탈의 근거지가 되었든 서원을 통한 유생들을 정치 기반으로 한 조정 관료 집단들.
백성 수탈 구조에 견디지 못한 그 유명한 동학 혁명을 외세 청나라 힘을 빌려 좌절 시킨 고종과 민비
자기 나라 백성을 외세의 힘을 빌려 무참히 살육한 인간이
고종과 민비이다.
고종이 얼마나 무능하고 오직 자기 탐욕애만 빠져 있었든 인간인지, 고종의 표독함 그리고 자신 친족들 등에 업고 나라를 사유화 시켜 온갖 부정 부패를 자행한 민비와 민비 일족들 특히 민비와 고종은 진령군이라는 한 무당의 입김에 좌우한 국정 운영에 영향을 받았다 하니
지금 그 누군가의 두 인물이 극명하게 오버랩 되지 않는가.
강대국들의 패권 쟁탈이 재편화 되는 혼란한 국제정세
여기에 지금 우리 나라 대통령이라는 사람과 그의 부인 모습을 봐라.
어떻게 이렇게 구한말과 흡사한가
이때까지
여기에 글 올리면서 국제 정세와 연관된
우리 나라 상황에 대한 비평적 글은 올리지 않았지만
국제정세와 연관된 글을 올릴수 밖에 없는 이유는
그 만큼 지금 우리 나라가 시대적 급속적 변동기에 접어 들었다는것 인정해야 한다 본다.
자칫 잘못 하면 나라의 존립 근거가 뿌리채 흔들릴수도 있다 본다.
우리 나라를 조금 이라도 진정어린 가슴으로 품으려는 열정이 있다면 치열한 논쟁이 있었야 한다 본다.
역사에서 느낄수 있는 사실 분명 한가지
나라를 진정으로 지키고 사랑하는 열정은 이름 없는 민초들에 시작 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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