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미추홀구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송림체육관(개표소)로 투표함을 운송했던 사람입니다
경찰관 2명이 에스코트 하고 선거관리위원회 직원이 동승해서 무사히 운송을 마쳤습니다
그리고 오늘 새벽 5시에 개표소에서 다시 미추홀구 선거관리위원회로 개표 장비들과 분리된 투표들을 다시 운송하기로 예정이 되어 있었습니다
아침에 일찌감치 도착해서 준비하고 있는데 유튜버들이 엄청 몰려 있더라구요
평소에 봤던 유튜버도 있고 박시영씨도 보이고 무슨일이 있나 싶어 핸드폰으로 검색해보니 미추홀구을에 민주당 남영희후보가
투표함이 3개가 확인이 안된다고 이의 재기를 한 상태였습니다
관련된 영상들을 검색해서 보니 투표함 3개가 확인이 안되고 있는 상황이고 투표함 번호가 1-2-3 이라는것을 보았습니다
어제 제가 운송한 투표함이였습니다
순간 어제 상차할때 투표함 기억이 났습니다
갑과 을로 나눠진 투표함이 있었고 관계자에게 혼합하여 상차할지 을과 갑을 분리해서 상차할지 물어보았던 기억이 났습니다
그리곤 문제가 된 을 투표함의 번호들이 생각이 났습니다
제 기억으론 4번 투표함 5번투표함 6번 투표함 7번 투표함등등이 기억이 났습니다
그런데 유독 1번 2번 3번 투표함에 대한 기억이 나질 않았습니다
제가 기억을 못하는건지 아니면 애초에 없어서 보질 못했던건지 헷갈렸습니다
마침 상차하면서 사진을 찍어둔것이 생각나 확인해보았습니다
위 사진을 그 사진입니다
답답한 마음에 주변에 있던 유튜버에게 남영희 사무실 연락처나 관계자 연락처를 물어보니 무슨 이유로 묻냐고 해서
위에 내용을 말했더니 남영희후보가 지금 여기에 있으니 직접가서 말좀 해달라고 해서 남영희후보님과 관계자들을 만났습니다
사진도 보여주고 문자료 전송해달라고 해서 전송도 해주고 상황설명을 드렸습니다
사진에 안쪽(뒤쪽)에 투표함이 좌축이 을쪽 투표함이고 우측이 갑쪽 투표함이다 을쪽 투표함 갯수가 맞느냐 물었더니
일단 갯수는 맞는듯 하다고 하더군요
제 기억이 틀리수도 있지만 일단 투표함 1,2,3번을 본 기억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개표소 안에 있는 남영희후보측 사람과 연락을 취하는것 같더니 나중에 찾은것 같다고 재개표 진행하고 있다고 하더군요
나중에 정확히 어떡해 결론이 났는지 모르겠지만 남영희후보가 눈물을 머금고 승복했다고 하는것 같았습니다
지금도 기억을 떠올리려 아무리 노력해봐도 1,2,3번 투표함이 본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제 기억이 잘못된건지.......
끝까지 찝찝함을 풀어야 한다.
을 돌게 해야 합니까 ??
게 국가를 위해서 훨씬 중요합니다 .. 대만을 봐요.. 그 조그만한 나라 대국 중국이 함부로 못 합니다 ..
끝까지 찝찝함을 풀어야 한다.
저 새끼들 하는 짓거리가 뻔한데
국민의 피같은 권리를 버리다니...
재개표했냐? 했음
인정했냐? 인정했음
...? 왜 아직도 불타고 있음?
없냐,와없는지 알지?
결혼했냐?했오?잘살겠네. 가끔회상하면서
못했오? 와못한거지 알지?
다 보인다
투표지자체에 위변조 못하게 코드를 심던지 인식장치를 하던지 대책을 충분히 강구해서 국민들이 불필요한 의심을 안하게 맘편하게 해줄수도 있을텐데 왜 그엏게 안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재검표 한다고 해서 계속 지켜봤는데, 재검표 과정에서 결과 어느정도 나오고 승복한것으로 보임.
참고로 남영희 후보는 지난 총선에서도 170여표 차이로 전국에서 가장 초박빙 지역으로 뽑혀서 당시에도 재검표 했던걸로 압니다. 재검표 결과에 승복하는 마음은 두번지는것 같은 마음일듯..
석연치 않은 점이 한두가지가 아니지만 당사자인 남후보가 깨끗이 승복한 이상 어쩔 수가 없어 화가 나네요.
아마 투표함 움직이는 동선에 다 있을거고 차량에 안에도 블박다있을건데
이거 진짜 막나가는 정부구나.빨리 재검수해야한다..
국회 불출석율 2위, 입법율 하위 10위안에 항상 들어가는놈을 뽑아주는 미추홀은 대구나 마찬가지로 보면됨
안귀령도 너무 안타깝고요.
하지만!
"지금도 기억을 떠올리려 아무리 노력해봐도 1,2,3번 투표함이 본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제 기억이 잘못 된 건지"
이런 글이 혼란만 더 가중 시킨다는 걸 아셔야 합니다.
본 기억이 없는 것과 본 적이 없다와는 하늘과 땅 차이 입니다.
이게 만약 공론화 되고 사건화 되었다 치자구요.
결국 재판까지 갔다고 칩시다.
본인이 끝까지 본적이 없고 이 사안은 부정투표라는걸 증명 하실수 있나요?
그런것이 아니라면 희미한 기억에 의존하여 글쓰시면 안되는 겁니다.
여기서 왜 남영희 후보는 왜 일찍 승복했냐는 몇몇 분들 계시던데
야권190석입니다.
남영희 1석을 위해 사건및 공론화 시키는 순간
범민주진영 190석, 환호와 다가올 태풍 같은 영향력은 커녕
"그것도 모자라 지랄들"이라는 조롱및 비난을 받기 때문입니다.
200석에 1석 모자라는 199석이라면 모를까..
남영희 후보 아까운 사람 맞습니다.
하지만 기회가 또 올겁니다.
1.개표완료도 전에 당선인 발표.
2.투표함마다 개표완료 후 현황표 게시해야 하는데 1장만 게시됨.
3.민주당측과 국힘측 양쪽 모두 1,2,3번 투표함 못봤다 함.
4.6시간만에 찾아서 다시 재검했는데 카운팅 맞다해서 승복...개표인도 모르는 투표함이 있었는데 정상 상황이라니 졸라 웃긴 상황 아닌가?
어떻게 투표 용지가 보따리마냥
담겨서 오는지 이해도 안감
통으로 된거말고 앞쪽 큰 함은 개봉한 기억이 나네요 용현5동꺼였나.. 한번에 9천몇표였던걸로 기억..
오늘 이것때문에 개표 끝나고도 사람들 집에 못가고.. 암튼 엉망이었음요 이유도 마지막에서야 이야기해주고 ㄷㄷ
욕 바가지로 할라다가 중요한 얘기라 끊습니다.
악착같이 붙어서 이기겠다는 간절함이 없는겁니다.
생각하는 수준이 블랙박스 사기 잘 쳐당할꺼 같네
이게 이상한거지!!!
라이브 끝까지봤는데요 남영희후보님 직접발언중에 기권표는 투표장에서 기권표를 투표함에 넣은게아니고 투표할수있는 유권자가 투표를 애초에 안한사람을 기권표처리한답니다.그 동네 지역 인구수가있으니 투표한사람 안한사람 집계가 나온답니다. 어제 결국은 문제의 투표함3개를
국힘.민주.참관인.선거위에서 3개함을 수검을
한결과 집계수랑일치한다는 연락을 남영희후보님
직접받으셨고 바로 승복한다는 말씀을하시고
유투버들이 전체 재검을해보자고했으니 남영희후보님이 결과승복을 우시면서하시는데 맘이 아프더라구요~~
글쓴이님 뭘 원하는지 ㅎㅎㅎ
영웅이 되고픈건지 ㅎㅎㅎ
안전운전이나 잘하세요.
수동으로 재검표까지 다 했고 그 결과 승복하기로 했다네요..
4년전엔 171표 차이로 윤상현이 이겼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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