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500년 역사를 보면 조선초기와 후기에 사람들의 삶이 거의 변한게 없었습니다.
계급사회 하에서 평민들은 지금의 북한처럼 거의 자유가 없었고 본인의 인생이 나아지는 것을 위해 뭔가 할 생각조차 못하던 시기여서 정체될수 밖에 없었던거 같습니다.
북한은 지금도 김정은이라는 왕이 있고 사회분위기가 뭘 해볼 생각조차 할수 없으니 1970년대GDP에서 전혀 발전이 없고 전세계 최고 빈국에 속할정도로 가난해졌죠..
그런데 일본놈들이 그 왕권을 힘으로 다 깨부셔버리고 우리나라는 치욕적인 시간을 가졌지만
(사실 일제치하를 겪은것은 다 조선후기 조정의 개똥멍청이들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일본이 1800년대 흑선을 보고 개방을 해서 국력을 키울때 우리나라는 흥선대원군 같은 쓰레기가 나와서 지들 권력 지키려고 쇄국정책이나 하고 남들 총이니 대포니 만들때 여전히 500년전에나 쓰던 칼, 창 이딴거 들고 있었으니.. ㅉㅉ)
광복후 왕권이 없어서지고 조선시대보다는 사회분위기가 자유로워 지면서
정주영, 이건희 같은 사업가가 탄생하고 지금 세계 경제력 10위권 안에 들수 있었죠.
만약 우리나라가 조금더 일직 개방했다면 일제치하를 겪지 않고 지금보다 더 잘살았을까요?
만약 일본이 우리나라의 왕권을 깨부시지 않았다면 우리는 지금 어떻게 살고 있을까요?
영국이나 일본처럼 아직 왕이 있을까요?
걍 상상의 나래를 한번 펼쳐봤네요
왕조는 자체적으로 진압해내든가 아님 결국 중국의 지원을 받고자 했을것이고.
어쩌면 결국 중국에게 먹혔을 가능성도 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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