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국대감독들 중 히딩크, 최강희 처럼 훌륭한 감독들도 많았지만 못한 감독들이 더 많았다는 증거 입니다.
AFC 챔스리그도 아시안컵 처럼 권위있는 클럽대회 입니다.
중동 오일머니로 클럽 선수층이 좋고 일본클럽도 한국보다 연봉 더 많이 줍니다.
물론 아챔스도 챔스리그처럼 매년해 대회가 자주 열리고 아시안컵은 4년마다 열리긴 하지만
1960년 이후 한번도 한국은 아시안컵 우승하지 못했습니다.
반면 1967년부터 시작된 아챔스리그에서는 한국이 12회 우승으로 최다우승국 입니다.
비유로 따지면 한국 선수들은 괜찮았고 클럽 감독님들은 좋았는데 반대로 한국 국대감독들이 취약했다는 증거입니다.
물론 허정무, 벤투 때 월드컵 16강 진출했지만 대부분 축구 전문가들은 허정무, 벤투 감독이 뛰어나서라기 보다 선수들이 더 잘해줘서 16강 갔다고 생각합니다.
반대로 일본은 아시안컵 4회로 최다 우승했는데 국대 감독들을 잘 선임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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