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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냉면 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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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육인가 수육인가를 먹으면서 와 진짜 맛있네... 하면서 먹었는데...
평양냉면 나와서 먹는 순간 친구한테 물어봤어요...
너 혹시 저분한테 뭐 큰 잘못한거 있냐고...
친구넘도 자기는 이렇게까지 큰 잘못 한 적이 없는데 이상하다고 그러더군요...
그 뒤로 분당에 있는 유명한 평양냉면집도 가봤는데 저는 맛을 잘 모르겠더라구요...
슴슴한 맛은 개뿔.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내 샴퓨향이 ~~~
도무지 이해가 안가는 맛... 느낄만한 맛이 있었던가?
가끔 먹을때마다 적응안되는 맛임.
근데 냉면은 왜 만원 넘게 받는건가요?
"면 삶은 물에 간장으로 간을 하고 자극적이지 않은 슴슴한 맛!"
이어서 다시는 안갑니다.
저는 고기냉면 집 가거나 부산 비빔밀면 먹습니다. 자극적인 맛 좋아욤
돈내고 왜 먹는지 모르는 음식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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