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독일, 스위스는 운전 메너가 너무 좋다. (깜빡이를 넣으면 뒷차가 제동을 걸어 자리를 내어 준다.)
2. 독일, 스위스는 도로상태가 좋다. (고속도로에 포트홀을 본 적이 없다.)
3. 독일, 스위스는 트럭과 같은 화물차들이 절대 1차선으로 들어오지 않는다.
4. 독일, 스위스에서는 클락션을 거의 들어보지 못 했다.
5. 독일, 스위스에서 극히 일부의 작은 화물차를 제외하면, 모든 화물차가 덮개가 부착된 윙바디이다.
6. 독일, 스위스에서는 과속카메라 여부에 상관 없이 제한속도를 잘 지킨다.
7. 독일은 고속도로 통행로가 없으며, 스위스는 비넷이라는 고속도로 통행용 스티커를 붙이며, 이탈리아는 톨비를 받는다.
8. 독일, 스위스, 이탈리아는 신호등 여부에 관계없이 횡단보도에서는 사람이 우선이다.
9. 1번에서 6번 사항의 경우 이탈리아에서는 지켜지지 않는다. 이탈리아 운전이 제일 X 같다..(ZTL도 있고, 도로도 좁고, 성격도 급하고)
반박 시, 니말이 다 맞음!
추가사항
왠 대깨윤이 댓글을 달았길래 가볍게 사진 몇 장 첨부합니다. 렌터카 계기판은 마일리지 후정산 및 인증을 위해 날짜를 워터마크로 넣었습니다.
일본은 질서 최고
교통매너는 많은 경우 그나라
교통법규와 관련이 있습니다
누군가와 이야기해보니
카메라와 벌금이 장난이 아니더군요
참고로
호주, 스쿨존 위반시 벌금 350만원… 10년간 州 사망사고 4건뿐
http://n.news.naver.com/article/020/0003524406?sid=102
다리옆 레스토랑에서 식사하면
짚시는 아니지만 짚시같이
연주도 해주었는데
식사값은 장난아님
이렇게라도 다시보니 반갑
제가 갔을 때는 이미 끝났나 봅니다.
님 운이 좋았군요
전 지붕에도 한 번 올라가봤는데
이탈리아 갈 때 마다 전면은 꼭 보고 옵니다
로마는 매번 안가도
또 가보고 싶군요
지난달에 이집트에서 유럽쪽으로
가려고 했었는데
이집트에서 좀 피곤해서 방향을 바꾸어서 지금은 다른쪽에 있는데
사진 몇장 보았다고
다시 생각이 나다니
참....
사진 올려주신분
감사합니다
게다가 제가 제일좋아하는 것
둘 중
하나인 밀라노 대성당 전면사진
제머리속에 저장된 색상은 아이보리인데
저사진은 색다릅니다
공사후 바뀐건지
아님 사진찍는 환경 때문인지
궁금합니다
다음에 확인해 봐야되는데
그놈의 손꾸락들 때문에 언제가 될지......
실내에 대형조형물이 있는 건물은
아직 완공이 안된 것같은데도
문은 열었더군요
관람료가 엄청납니다 완공도 안되었는데. 가기전
검색해보니
예약제고 하루에 몇번 모아서
관람하는 것같아서 안가고
지금 카이로 박물관 이전 한다는
박물관에는 갔었는데
미라를 너무 많이 봐
아직 후유증이 좀 남아 있습니다
미라를 한두번 본것도 아닌데
이번에는 너무 많이 보았고
또 미라가 예전에 유럽에서
본 것보다 많이 리얼하더군요
그리고 20대 때 미라는 보는 것과
지금 나이에 보는 것도 많은 차이가 있겠죠
20대 때 유럽갔을 때
유명인들 무덤을 본 이후로
무덤을 많이보았는데
그당시에는 그냥 특별한 느낌없이
보았는데
10년 전인가 남프랑스에서
샤갈 무덤을 볼 때
그리고 아이슬란드에서 일반인
무덤을 보았는데
사망한지 50년 지난 아기 무덤에
새 꽃이 있는 걸 본후부터
마음에 이상한 느낌이 있었는데
이번에 생생한 미라를 너무 많이 보아서......
그리고 참고로 인터넷 글보면
입장료 아주 비싼 룩소르의
무덤 볼까 말까 갈등 글을 좀 보았는데
그건 본사람입장에서
안보면 완전
후회할만한 수준임
그리고 정말 황당하고 화가 났던
일은 카이로 박물관 입장권
현금으로는
표를 못 구입함
카드만 됨
전 카드를 거의 사용안해서
그 때도 다른 사람에게 부탁해서
표를 구입했음
거짓말같은 사실임
슈튜트가르트 벤츠박물관.
루체른 카펠교.
독일 아우토반은 노면이 좋은 대신 공사구간이 너무 자주 나오더군요.
스위스는 비넷이 1년 정액권이라 비싸게 느껴질수도 있는데 이탈리아 톨게이트가 너무 자주 나오니 차라리 비넷이 편하더군요.
저는 그냥 톨게이트마다 열심히 동전 던지기 했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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