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보고 뭔소린지 이해가 되지 않아 클릭해 보니 조ㅅ선일보 기사
“체포동의안 가결에 분노하는 건 나도 마찬가지지만 술자리에서나 할 법한 욕설을 집회에서까지 할 필요는 없다고 본다”며 “앞자리에 아직 말도 할 줄 모르는 아기가 있어 내가 다 부끄러웠다”고 말했다.
라고 조ㅅ선일보가 인터뷰 (를 했는지 지들 입으로 하는 말인진 모르겠다만) 내용을 옮겼다.
조ㅅ선 주제에 촛불정신 운운하는 것도 엿같지만
대통령이 욕먹는 거에 분기탱천한 모양세다.
그럼 노무현 대통령 당시 노통을 비하하며 쌍욕까지 버무리며 국회의원이라는 작자들이 모여 "환생경제" 라는 이름으로 연극을 했었는데 그 때 마찬가지로 조ㅅ선일보가 분기탱천했는지 확인해 볼까?
권력은 풍자의 대상이니 국가원수 모독이라는 것 자체가 성립하지 않는다고 하네? 그것도 2004 년에?
국회의원이라는 나이는 먹을 대로 쳐 먹은 것들이 모여 대통령을 빗대어 육두문자로 조롱하는 건 문제가 없는데,
윤가 욕하는 건 애들 들을까 무서우니 하면 안되냐?
동남아 국가 포장지용 찌라시 주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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