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홍범도 장군님께서 작금의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일갈하고 싶은 얘기가 아닐까 합니다.
100년 전 모든 것을 걸고 조국을 지켜냈던 홍범도장군과 이름 없이 산화한 수많은 민초들이 있었다면,
반대로 왜에 나라를 스스로 가져다 바친 을사오적 박제순(朴齊純, 외부대신), 이지용(李址鎔, 내부대신), 이근택(李根澤, 군부대신),이완용(李完用, 학부대신), 권중현(權重顯, 농상부대신이 있었고...
100년 후 국민들은 스스로 대한민국을 일으켜 세워 일본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을 정도의 위대한 대한민국을 만들었지만,
스스로 일본의 충견이 되어 나라를 통째로 내어주는 륜완용과 국민의짐이 100년 전의 역사를 다시금 되풀이 하고 있습니다.
역사의식을 가진 굥정부
홍범도처럼 스스로 들어갔으면 돌아올 수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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