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베스트 2개글 모두 장기 근속하시다가 퇴사하신 글들이네요
저도 곧 10여년 넘게 일한 회사를 이직하려고 준비 중에 있습니다
(이직 회사와 근로계약서 서명만 다음주 남았네요)
이래저래 정든 회사인데 최근 운영하는거 보면 이건 아니다 싶고
여기에 물들어 있으면 저 역시 도태 되어 정말 결정적인 순간에 회사에서
팽다하면 이것도 저것도 아닌게 될것 같아 그나마 가치를 인정해 주는 곳으로 이직 선택 했습니다.
제가 사장이 아닌한 월급 받는 회사는 결국 제 인생을 책임져 주지 않는다는 말
항상 되새기며 직장생활 해 왔는데 요즘들어 더 실감하는 하루 입니다.
인생 선배님들
9월 첫날인데 화이팅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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