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호칭을 빼는 건 용서가 안된다네.
그런 그들이 과거에 한 짓거리... 지들은 호칭은 커녕 쌍욕 박음.
환생경제 (출처: 나무위키)
구 한나라당, 현 국짐당 의원 24 명이 했던 연극제목..
간단히 말해서 노무현 대통령을 원색적으로 비방하는 내용이었다. 노무현 대통령을 '노가리'라는 등장인물로 치환했는데 극에서는 이 인물을 술에 찌들어 이사 타령이나 하는 무능한 인물로 묘사했으며 그에게 다른 등장인물들은 "개잡놈", "거시기 달고 다닐 자격도 없는 놈" 같은 쌍욕을 했다. 노무현이 추진하려는 정책에 대해서 센스 있게 문제를 제기하는 해학적인 풍자보단 아무런 해학이 담기지 않은 인신공격만이 연극의 대부분을 차지했다는 것이다.
더구나 당시 환생경제를 관람하던 당시 당 대표 박근혜는 이렇게 현직 대통령을 향해 온갖 욕을 퍼부으며 성적인 모독을 가하는 국회의원들의 연기를 박장대소하고 보면서 프로를 방불케 하는 연기라고 극찬하기까지 하였다.
최소한의 예우는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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