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문신은 있지만..옷 벗지 않으면 안 보임..
과시용 아님..무예타이..복싱..주짓수 오래 수련해서 그닥 1대1은 안 무서움..
다만 무에타이 시합 나갈때 어느날 하고 싶어서 했음..
대신 목욕탕가면 조심스레 움직이게 되는게 부담이 스러웠음..
행여 이것 때문에 피해를 줄까 싶어서..
요즘 보는 문신하고 내가 이렇다하며 과시하는 사람들보면 깝깝함..
저러다 정말 실력 있는 분..만나면 작살 날 건데..
전에 전신 문신하고 나대는 분이랑 바에서 시비가 붙어서 나가서 붙자니 안 나옴..그냥 앉아 있음..그래서 그냥 한잔 같이 하고 넘어 갔는데..
정말..내 주위에 강한분들..차로 치면 포람페 이상 이신분들 거의 문신 안함..하더라도 옷 입으면 안보이는데 함..
제발 부탁인데..문신 믿고 나대고 까불다가..정말 한번에 평생 잊지 못할 일 겪는다..
그리고 살찐거라 근육이랑 차이 나는데..일반 사람들 한테 위입감주고 그러지 마라..
제대로 걸리면 앉아서 사포로 니 문신 다 밀어야 할 때가 있다..
내가 왜 조심스러운지 아나?? 나보다 더 고수뷴들이 계시고 무섭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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