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나르 아르노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 총괄회장의 셋째 며느리인 제럴드 구이엇이 한국을 방문했습니다.
사진출처=제럴드 구이엇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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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나르 아르노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 총괄회장의 셋째 며느리인 제럴드 구이엇이 한국을 방문했습니다.
패션 브랜드 ‘데스트리(DESTEREE)의 창업자이기도 합니다.
제럴드 구이엇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3층에 데스트리 오프라인 팝업 매장을 선보인 것과 관련해 한국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녀는 “유행 선도의 허브가 된 한국에 진출해 엄청난 기쁨으로 가득차다”며 “한국은 불과 2년 만에 세계 3대 시장 중 하나가 됐다. 서울에 첫 매장을 열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말했습니다.
제럴드 구이엇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을 비롯한 배우 이정재와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 블랙핑크 로제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이정재와 임세령은 지난 2015년 열애설이 난뒤 교제사실을 인정하고 각종 행사에 얼굴을 비추며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지요
이부진 신라호텔사장은 제럴드 구이엇과의 인연에 대해 패션브랜드 ‘데스트리’를 국내에 소개한 장본인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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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진 신라호텔 사장과 루이비통가 친분은 지난 3월 방한한 아르노 회장이 비공식 일정으로 서울 용산구 리움미술관을 방문했을 때 홍라희 전 관장과 함께 그를 안내했다고 합니다.
이부진 신라호텔 사장은 지난 2월에 정몽규 HDC그룹 회장의 장남 정준선 카이스트 교수 결혼식에 참석했는데 이때 데스트리 가방을 들었습니다. 이후 이 가방은 ‘이부진 백’으로 유명해지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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