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로운 일요일 아침
11시경
이제는 하다못해
윗집에서 두발로 뛴걸음 하고 있다..
발망치 수준이 아니라
아주 두발로 뛰고 있다
몇일전에는
미친 집구서
하도 시끄러워
내가 벽을 치니까
왜 그러냐고 그 집구석
할매와 부부가 내려와서 우리는
층간 소음 낸적 없다 지랄을 하네?
그러더니 그정도도 참지 못하냐 지랄 하고
오늘은 아주 새끼들이 두발로 띰질을 하고 있으니..
그래서 식구들 대리고 일산 가서 지금 점심 먹고 들어옴...
3대가 모여 사는데..
새벽 4시쯤 일어나서 아침 준비를 하는지
주방 거실에서 바닥에서 뭘 하고 있음..
그러다가 8시 조금 넘으면 등교 하느라 문꽝에 다다다 뛰어 내려옴
10시 쯤이면 할매 바닥에서 칼질 하는것인지 ?
꽁꽁 거림..
그리고 7시쯤 저녁 처먹으면서 뛰어 다니고
저녁 10시 40분쯤 작은방에서 공부 한다고 쿵쾅 거리
뭐라 하면 자기딸 공부 하지말라냐고 지랄함.
공부 하고 소음 하고 무슨 상관인지?
그리고 새벽 1시쯤 또 쿵꽝 거림
이게 매일 반복 되는 싸이클임..
어찌 방법이 어나요?
재발 도시까스 터져서 다 디지길 내가 천공 한데 빈다..
자기집아니라구 우기는데 정말 살인충동이 ....
쪽팔리게 자기 엄마 까지 동행 해서 따지는데
요즘 인간들이 비정상이 한둘이 아닌데
그런 인간들이 밀집해서 살면 일이 터질수 밖에 없는 구조인것 같음
애색키고 늙은이고 쿵쿵소리 계속나면 미치는거임..
살인충동이 아니라 살인을 하고싶어짐..
소음충들 큰일나고 후회하기전에 조심좀 하자
층간소음 우퍼한테 빌어보이소~
가격은 쪼매 나가도 효과 있으요.
검색해 보시면 자세한 사용방법 나와있고 음원도 많이 있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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