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용산역아이파크몰에 주차해두고 일을보던중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와서 사고가났다는 호출을 받고 추차장에 가보니
단순접촉이 아니라 -_- 이렇게 되있더라구요
문이 열리긴하는데
안쪽프레임? 까찌 먹어있는 상태였고
얼마나 쌔게 드리받았는지
반대쪽 벽까지 밀려 부딪혀서 벽에 닿아있는 상황이였습니다.
(반대쪽 벽에닿아 파손된 휠)
벽에 금까지 갈정도로 썌게 받힌모습입니다..
렌트받고 차실어 보냈는데
오늘 연락와선
영국에도 부품이 없어서 제작해야한다고하네요..-_-? (이게 영국감성인지..)
아 제차는 랜드로버 벨라 차량이구요
한달이상 소요된다는데
상대쪽 렌트카 대차로 30일 까지만 대차가 된다고 하시는데
물론 뚜껑은 열어봐야 알겠지만
영국감성 특성상 2달 이상은 족히 기다려야하지않을까 싶어요 ㅠ_ㅠ
수리비견적은
좌측 앞문 교환 뒷문 교환
좌측 b필러판금
우측휠타이어 해서
천만원 안쪽으로 책정됏습니다.
여기서 뒤우측의 타이어와 휠까지 교환하는데
좌측휠과 타이어는 차나 벽에 닿지않아서 견적에 들어가지 않았을까요..?
차산지 1년 갓넘었는데
사고차가 되버리단...
격락손해 알아보니까 차가격의 20% 이상 견적이 나와야된다는데
그것도 한참 모자란것같고
참 이래저래 속상일만 남았네요
이런경우 어떻게 하는게 손해가 적을까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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