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 선생님은
김일성 돼지 새끼가 어떻게 나올지 알고도 북쪽으로 가셨음.
왜?
분리 정부 수립은 어떻게든 막아야 했기에.
일단 북쪽 돼지 새끼들이 원하는게 뭔지, 하고 싶은게 뭔지
그놈들 말 이라도 들어보고 설득할 건 설득하고, 내줄건 내주고, 취할건 취해서
어떻게든 분단은 막으려 하신 것임.
마치, 독립과 동시에 힌두와 무슬림으로 나라가 절단날 게 뻔했던 상황을 막고자 단식 투쟁했던 간디의 심정이
이와 같았을까...
다만, 김일성은 김구 선생님이 북쪽에 왔단 걸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김구 선생님의 북쪽 방문은 별다른 소득이 없었음.
민족분단을 막기 위해 죽을 위기도 마다하고 북쪽에 온 사람을 이용만 한 김일성 돼지 새끼를 욕해야지
마치 걍 허수아비 처럼 김일성 돼지한테 걍 이용만 당했다는 뉘앙스로 씨부리는게 맞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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