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경기도지사일 때 비서실장을 맡았던 전형수(64)씨가 사망한 데 대해, 이원석 검찰총장이 유족에게 위로를 전달했다.
이 총장은 13일 오전 부장 회의를 소집해 “사람의 생명보다 더 소중한 것은 어디에도 없다”며 “고인의 명복을 빌고, 유족에게 진심으로 깊은 위로를 다시 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늘 마음 한 켠에 무거운 돌덩이를 매달고 사는 심정”이라며 “앞으로 안타까운 일들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법률에 맞고, 세상의 이치에 맞고, 사람 사는 인정에 맞도록’ 더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냄새가 난다
아마도 유언장에 검찰의 강압적수사와 조작에 대한 언급이 명백히 있고,
이게 공개될 듯한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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