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가 웃을 일이다.
이번 체포동의안을 두고 대통령실부터 나서서,
" 이번에 통과안되어도 재차 삼차 청구하겠다"
온갖 미디어를 통해서 판을 짜면서
" 이번에는 수박들도 반대하겠지만, 계속 구속영장 청구하면, 찬성할 수 밖에 없지 않겠나?"
이런식의 프레임을 걸어놓고서는.
항문-한동훈-수박연대는.
깜짝쇼를 통해서, 이번에 구속시키려고 했던거 같다.
"혼란에 빠진 민주당" 이라는 제목의 기사가 넘쳐나고 있지만,
팩트는
수박연대의 어안이 벙벙할것이고,
한동훈의 2차 구속영장청구는 속빈 강정일거 같다.
갈기갈기 찢겨 나가게해서
내년 총선에서 힘도 못쓰게 만들 속셈인거죠
구속이 문제가 아니라 민주당을 못 일어나게 하려는 속셈
어떻게 대통령실이 나서서 저렇게 하는건지도 이해 못할 뿐더러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할 법무부 장관이란놈이 발벗고 나서서 구속 시켜야 한다고 설레발치고
국회안에서 대놓고 편파적인 정치적 스텐스를 취함?
그게 한사람의 범죄라는 명목하에 이해가 될거 같음?
왜 법무부장관이?
지 입으로 차고넘친다는 증거는 어디가고 밀이지?
뭐 하나라도 나오면 생중계로 떠드는것들이
말도 안되는 70%이하라 배임이라는 희대의 개소릴 떨어가며
모든 국민은 법앞에라는 짖는소릴 해대는데......
그럼 모든국민중에 박영수랑 김명신은 국민이 아닌가보지?
이게 야당 탄압이 아니라고?
조타...
그래 백번 양보하자
여태 실질적 금전증거들이 넘처나는 니네들은 곽상도 잡아넣는척 하고 풀어주고 누구하나 건들인 사람 있냐?
그러고도 공정한법이라고 주둥이로 말하고 싶냐?
양삼은1도 없는건 알겠지만
그래도 얼굴에 철판은 걷어내야하지 않겠냐?
대놓고 저러는걸 그냥 묵과하는것들도 제정신인지 궁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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