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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strange&No=5589390
20년을 함께 했던 우리 쿠키..
새벽에 너무 아파해서 편하게 갈수있게 해주었네요..힘들어하는 아내를 어떻게 위로해줄지...
"쿠키야..우리 곁에 와줘서 정말 고마워...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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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완전 가족이 되어버려서 엄두도 안나는 슬픔이네요
행복한곳으로 갔길 바랍니다
행복했을 겁니다 ㅠ
조금만 슬퍼하세요
보낼때 마음이 너무아파서 그냥 다른 사람 강아지 보는거로만 만족하고 있습니다.
몇달동안 힘들었는지 모르겠네요.
아직도 쿠키옷 보면 눈시울이 붉어집니다.
힘내세요. 혼자 슬퍼하기보다 여러사람들과 같이 슬퍼하세요.
위로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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