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 끝에 사의를 표명한 백경란 질병관리청장 후임으로 지영미 한국파스퇴르연구소 소장이 임명됐다.
윤석열 대통령은 질병관리청장에 지영미 한국파스퇴르연구소 소장을 16일 임명했다. 지영미 청장은 서울대 의학과, 영국 런던대 보건대학원(LSHTM) 의학석사, 영국 런던대 의학박사를 취득했다. 또한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국립보건연구원 면역병리센터장,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국립보건연구원 감염병연구센터장, 세계보건기구(WHO)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긴급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
더 쎈게 온다
지 소장의 배우자인 이철우 연세대 로스쿨 교수는 윤 대통령의 대광초 동창이자 서울대 법대 동기인 ‘55년 죽마고우’다. 이 교수는 지난 대선에서 윤석열 캠프 내부 싱크탱크 격인 미래비전위원회 간사를 맡기도 했다. 윤석열 후보가 대통령으로 당선된 뒤엔 이 교수가 윤 대통령에게 “2027년 5월, 퇴임 후 청와대를 나온 뒤 다시 만나자”며 “이게 마지막 연락이 될 것”이란 메시지를 보냈다고 알려지기도 했다.
정청장만큼 일을 잘할까?
돌려가며 해처먹네
돌려가며 해처먹네
충성하고 조직 유지해라고 임명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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