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행거리가 짧아 월 2회 5~6만원씩 주유 하는데
오늘 무연휘발유 6만원 넣으니 40.825리터가 들어 가더군요
리터당 1,468원 가량 하는 것 같은데
유가가 정말 많이 내렸네요
그래서
거시적 매크로 관점의 국제경제.금융.주가등에 대해 잘 모르는 무외한이라
물가가 왜이리 높은건가 하고 간략한 수치만 찾아 보게 되었네요
암튼 먼저
국내 물가 오르는데 60~ 70% 비중으로 기여한 주범이라 불리는 유가와 밀가루를 찾아 보았네요
먼저
WTI 유가시세 지표 찾아보니
올초 배럴당 70~75달러 하던게 130달러까지 올랐다가
지금 74달러선으로 다시 하락 했더군요
거의 러-우 전쟁전 시세로 돌아 왔네요
또한
밀가루,라면,, 과자,파스타,전분등의 원료인 소맥(밀) 시세 지표도 살펴 보니
년초 톤당 280달러였던게
5월달에 톤당 419달러까지 오르다
지금은 거의 년초수준으로 하락 했는데요
근데
전세게적으로도 그렇고 국내 및 미국도 그렇고
물가는 왜 안 내리는 건지 의아하네요
혹 천연가스나 광물등의 자원 때문에..
아니면 너무나도 급등 한 집값때문에등등
알지 못하는 여러 요인이 있겠지만
지식이 짧아 궁금증만 안고 가네요
경기 호황 시 원유 소비 > 원유 생산 기름값↑
경기 불황 시 원유 소비 > 원유 감축 기름값↑
어떠한 상황에서 기름값은 올라갑니다.
그래서 물가도 오를 수밖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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