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모가 피해를 당한 적은 있어도 누구한테 10원 한 장 피해준 적이 없다"
"후쿠시마 원전에서 방사능 유출은 기본적으로 없었다."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사실이 과거에는 큰 문제 안됐다."
"비정규직이나 정규직이 큰 의미가 없고, 요즘 청년 젊은 세대는 한 직장에 평생 근무하고 싶은 생각이 없다.
노동자에 대해 쉬운 해고가 필요하다"
"유럽은 해고가 아주 자유롭다"
"필요한 경우 주 120시간이라도 바짝 일한 뒤 쉴 수 있는 예외조항을 둬야 한다."
"월급 150만원 받고도 일할 사람 많다."
"극빈의 생활을 하고 배운 것이 없는 사람은 자유가 뭔지도 모를 뿐 아니라 자유가 왜 개인에게 필요한지에 대한 그 필요성 자체를 느끼지를 못합니다."
"없는 사람은 부정식품이라도 먹게 해줘야 한다."
“집도 생필품이어서 세금을 과세하는 것은 정상이 아니다”
"집이 없어 주택청약통장 만들어보진 못했다"
“주택청약 통장을 모르면 거의 치매 환자다”
"정치공작을 하려거든 메이저 언론을 통해서만 문제제기를 해야한다"
"사람이 손발로 노동하는 것은 아프리카나 하는 것이고 대한민국 정도면 최고의 기술로 경쟁해야 한다"
"인문학이라고 하는 것은 공학이나 자연과학 분야를 공부하면서 병행해도 되는 것이며 많은 학생들이 대학 4년과 대학원까지 공부할 필요가 없다"
"북한에 쌀이 아닌 다른 곡식을 지원하겠다"
"전두환 대통령이 군사 쿠데타와 5.18만 빼면 그야말로 정치는 잘했다고 하는 분이 많다. 호남 분들도 그런 얘기 하는 분이 꽤 있다."
"손바닥 王자는 지지자가 그려준 것이고 미쳐 못지웠다."
“(반려견과는 달리) 식용 개라고 하는 것은 따로 키우지 않습니까"
"주52시간근무, 최저임금 등 비현실적인 제도는 철폐하겠다."
"(노동자 사망은) 간단한 실수가 비참한 비극을 초래하였다."
"(아내 김건희의 허위 경력 논란에 대해)겸임교수는 시간강사이고, 시간강사는 공채가 아니다. 자료 보고 뽑는 게 아니다"
"몇년 뒤엔 구인 구직 앱이 나올 것입니다."
"저는 정권교체는 해야되겠고 더불어민주당에는 들어갈 수가 없기 때문에 제가 부득이 국민의힘을 선택했습니다"
"삼프로TV 어떤 곳인지 정확히 모르고 출연했다"
"토론은 검증에 별 도움 안된다"
말은 그 사람의 거울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입에서 나온 말은 팩트체크를 따로 할 필요가 없어서 그 사람을 판단하는데 가장 신빙성 있는 자료죠.
저는 한마디한마디 들을 때마다 제 귀를 의심했었는데 다들 어떠셨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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