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째 입니다.아직까진 체력이 있네요
하루 만보걷는거 쉬운게 아니에요.흣흣
익산역.
와이프님께서 좋아하시는 칼국수를 또 ....
가격대는 이렇고요~
바지락등이 들어 있었고 맛 좋고 양 좋고 다 좋았습니다.
손님들도 많았고 직원분들이 매우 친절해서 더 좋았습니다.
상하목장입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꽃이 좋아지고
동물들도 보고 싶고 그러더라고요
보리나라 학원 농장을 가보려다 여기로 정했습니다.
날씨가 매우 좋아서 아이스크림 하나 먹어주고~
포토스팟은 꽤 됩니다만, 어린 아이들이 많기 땜에
사진찍으려면 좀 기다려야 할수도 있습니다.
유리온실은 별거 없었고 동물들 보러 왔으니
돼지부터 봐 봅니다.
양과 산양.
토끼들인데 쪼그맣게 있는게 새끼 토끼입니다.
진짜 작더라고요.
기니피그..하루 20시간을 잔다네요..
부럽다..
제 마음과 닮은 사슴들♡
양이 아예 밖에 나와서 풀뜯고 있더라고요
맞짱뜨면 질것같아서 조용히 지나갑니다.
근처에 명사십리 길이 있는데 구시포에서 동호
해수욕장까지 드라이브를 쓱 해봅니다.
여기 풍경이 너무 좋아요.
선운산입니다.
고창목적은 여기였습니다.
선운사는 산책길도 잘 되어있고 매우 좋았습니다.
대웅전이 개보수중인것 같았고 물욕을 버려야 할곳에
물욕을 채워 염주등 많이 샀네요..ㅡㅡ;
숙소근처에 맛집이라 해서 도착한곳.
맛집은 맞는데 직원들이 벨을 눌러도 안와요
들은척만척하고..직접가서 얘기해야 뭐라도 줍니다.
찬이랑 고기 다 나오고 10분있다 불넣어주더라고요..
두번은 안가고 싶은곳..
백스비어 가보려 했는데 문닫아서 편의점에서 술 사왔습니다.
4일차 일기에서 뵐게요~~
선유도 경치 좋던데요
곰소항가서 말린 생선하고 젓갈 사와서 맛있게 먹고 있네요
근데 위에 귀여운 새끼돼지가 있ㅇ..
부모님이 귀향하셔서 조금 아는데..
영암에 장어집 앞에 성원반점 있습니다. 쌀로 만들어서 처음에는 식감이 그랬는데 먹고 나면 생각납니다.
한 번 가셔서 드셔 보세요.
즐거운 여행 되세요~
시간되시면 군산 선유도 한번 가보세요~ 바다가 증말 이쁩니다 ㅎㅎ
1. 태백칼국수, 전북 익산시 중앙로 15-5
2. 진미면막국수, 전북 익산시 신용동 1093
3. 새소반쭈꾸미, 전북 익산시 마한로5길 3-2 피오레
4. 장승골, 전북 익산시 마한로5길 17-14 장승골
5. 왕중왕손짜장, 전북 익산시 무왕로 1626
6. 최가해주곰탕, 전북 익산시 황등면 황등3길 30
7. 한일식당, 전라북도 익산시 황등면 황등리 1015-7
8. 미륵산순두부, 전라북도 익산시 금마면 기양리 135-18
9. 들꽃정원, 전라북도 익산시 삼기면 간촌리 36
10. 짬뽕의명가, 전북 익산시 함열읍 익산대로 1606
11. 감자탕뼈해장국, 전라북도 익산시 함열읍 와리 1129-48
12. 다가포가든, 전라북도 익산시 만석동 37-1
대충 이정도,,, 현지인이 자주 가는 음식점....
여기는 나도 못가봤음... 맨날가면 줄 겁나 있고,,, 재료 떨어졌다하고,,
13. 익산돈가스, 전라북도 익산시 금마면 신용리 722
토박이도 잘 모르는 명소, 밤에 날씨 좋을때,,, 자가용 1단으로,,,야경, 전라북도 익산시 낭산면 낭산리 산197-4
아쉽네요
들꽃정원은 보리비빔밥(?).. 젤 잘하는건 백숙,, 1시간전에 주문하고 가야돼요... 푹 과야 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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