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관련 사업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학원 어린이집 원장님들하고
미팅이 자주 있습니다
연락도 자주하고
일하면서 고충도 나누고
그러면서 알게 된
아이를 위한다 하고
잘못된 행동이나 말들을
많이 하는 부모님을 많이 알게 됩니다
어린이집이나 학원이나 같으니
통일해서 알려 드릴게요
극성스럽고 보낸 어린이집(학원)
선생님들에게 하나하나 코치하고
원하는거 말하고
어린이집에서 어떻게 생활하는지
99프로 다 알려고 하고
사소한 실수에 크게 분노하고 원망하고
아이에게 지적한걸
왜 내 아이에게 뭐라하냐 난리치고
이런 극성인 부모님들이 크게 착각하는 것
아이를 위한거고
역시 이렇게 하니
선생들이 내 아이에게 함부로 못한다
이렇게 생각하는 부모가 너무너무 많음
결론부터 말해드리면
이런 부모의 아이들은
그냥 포기하고 방치함
뭔짓을 해도
사람만 안죽이고 사람만 안다치게하면
그냥 냅둠
저 아이 부모는 극성이니 그냥 냅둬라
최소 해줄것만 하고
아이에게 살가운 말도 안걸어줌
괜히 말걸고
괜히 최소한 해주거 해주고 그이상 해주다
원망만 듣기때문에
그렇다고
선생으로써 역할까지 안하는건 아님
표면적으론 다른 아이처럼
똑같이 해줌
그러나 사람은 내면적으로
그 무언가가 있지 않음
아이도 겉으론 다른아이처럼
선생님이 나한테 대해주지만
다른 아이과 뭔가 다른 그 무언가를
느끼고 알고 있음
이걸 부모가 만들어줌
그러나 부모는
선생이 자기에게 따지지도 묻지고
그리고 하라는데로 하니깐
대단하게 잘 하고 있다고 착각함
이런 부모들 보면
저런 부모를 가진 아이가 너무 불쌍하다
생각이 듬
아이를 어린이집 학교 학원에
맡겼으면 믿고 맡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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