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일요일에 부모님댁 올라가서..
벌초하고 집에와서 쉬고 대전 집으로 가려고..양치하는데..
입에서 물이 줄줄..ㅠ
아 이거 뭐가 잘못됐다..바로 응급실행..
응급실에서 12시간 넘게 검사하고..
대기하고..
mri검사가 그렇게 힘든줄몰랐는데..중간에 눈떳다가 숨막혀 죽을뻔했어요..
현재 진행중이라..증상이 심해지다가 호전된다고하는데..
일단 머리가 안아퍼서 버틸만은 한데..
이병이 멘탈쪽으로 힘든병이라..
거울보면 자존감 팍팍떨어지네요..ㅠ
한 15~6년전에더 한번 왔섯는데..에이.
체력이 믾이 딸리셨나 봅니다.
스트레스도 한 원인이 된다고
하는데 한방치료도 겸해주시면
회복에 도움이 된다고 하더라구요.
응원합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