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카트탄지 3달이 지났네요..!!
지금 39개월 되었네요.
그동안 여기저기 카트타러 많이 다녔는데
아직 어려서 카운터스티어에 대한 개념이 없어서..
어떻게 이걸 가르쳐야되나 했는데..!!
오늘 비가 그치자마자.. 동네 놀이터로 갔습니다.
바닦이 우레탄이라.. 비가온뒤 미끄러워서..
카트가 잘 미끄러지지요..
현재 전동카트라 속도가 않나서 마른노면에서는 절대로 미끄러지지않지만..
젖은 노면에서는 잘 미끄러지네요..
그덕에 오늘 드리프트 연습은 무지하게 했네요..
한 4시간 탄거 같은데..
역시 연습앞에서는 불가능은 없네요.. 이제는 미끄러지면 자연스럽게 역핸들 들어갑니다.!!
드라이브는 역시 몸으로 익혀야되는 모양입니다.
좀 오래 걸릴줄 알았더니.. 적응을 빨리하네요.!!
안전장비는 모두 구입했습니다.
이제 조망간 다시 엔진을 올려야 될지도 모르겠네요..
엔진도 비싸던데.. 휴~!! 돈 많이 벌어야겠네요..!!
핸드폰으로 처음 찍어서 올려보는데.. 아.. 역시 해상도가 않좋네요.
담엔 카메라로 다시 찍어야겠습니다.
애기 무게가 가볍다 보니 타이어에서 전면으로 전달되는 하중이 적어
접지력이 낮군요 ㅎㅎㅎ
제가 타면 나가지도 않겠네요^^ ,,
카트장가서 카트재미에 꼽혀서,,,
카트 제작한번해볼려다가,, 80~90% 만들었다가,,,
직진주행 요런거는 상관없는데.. 제가무식하게 엔진을 너무 과도한걸 올리다보니
출력도 과하게 쌔게,, 그러다 보니 지포스를 이기지못하여
프레임 다 휘어졌죠 ㅠㅠ 위험해서 중도포기.. ㅠ_ㅠ 흐억
탄소강으로는 한계가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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