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다고 해야 할까요?? 어렵게 2년여동안 금연하다가 작년 11월부터 다시 태웠는데 다시 피우면서 그 전에는 담배 사면서도 아무 생각이 없었는데 돈이 무지 아깝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예전에는 금연보조약만 복용하며 참았는데 그게 말이 약이지 두달동안은 참 힘들었습니다.
이번엔 실패하지 않기로 하고 약과 함께 보건소에서 금연패치도 타서 4일째 붙이고 있는데.... ㅎㅎ 어렵게 금연 했던게 참 바보 같았단 생각이 들 정도로 아직까진 유혹도 습관도 뿌라치는게 신기할 정도로 쉽네요..
이 참에 보배 형님들 동생들도 금연 하십셔.. 혼자 알고 있기가 넘
너무 아까워 끄적여 봅니다.
죽을때 까지 참는겁니다.
... 해보셈
부럽지요???
인생 졸라 재미없음요.
28년째......
ㅋㅋㅋㅋㅋㅋ
첨 금연이라 떨리네요.
니코틴 패치로 버티는것도 한계가...
그냥 적당히 살다가 죽읍시다.
애 늦게 낳았음 오래살아야 하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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