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이런 게시물이 있었습니다.
제목은 진상은 진상인줄 모른다 였나? 아무튼 비슷한 제목이였던거 같네요.
그런데 댓글이 주문자가 거의 잘못했다는 식으로 분위기가 가더라고요. 그 중 제가 쓴 댓글에
이런 댓글이 달렸네요. 나랑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의 생각도 인정합니다. 하지만 이해는 하지 못하겠더군요. 업체에서 제시한 가격에 기다리라고 한 시간을 지켰는데 왜 늦는지, 늦으면 이유를 말해주면 되는거지 짜증을 내는게 맞는건지 모르겠더라고요.
며칠 지난 게시글이긴한데 오늘 갑자기 생각나서 글 써봅니다. 상대방을 배려하려고 내 돈내고 내가 가장 먹고 싶은걸 안 먹고 다른걸 먹는다? 그게 배려인지는 모르겠지만 그걸하지 않는다고 진상이라고 불려야 할지는 모르겠고 그걸 가지고 진상이라고 한다면 그 업체는 이용 하지 않으면 된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제 생각이랑 다르다면 저런사람도 있구나 라고 생각해 주시고 다른 생각들이 있으면 생각을 적어 주시면 읽어 보고 생각을 해 보겠습니다.
ps. 힘들게 일해서 번 잘난 내 돈은 소중합니다.
저런댓글 다는거 대부분 진상 자영업자 태반인거 같네요..
거르세요... 기본 상식도 모르는것들 같네요....
분명히 다른주문 먼저 처리했을것 같네요.
저런데는 그냥 거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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