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복무시절 주간 사격할때는 몰랐는데
어느날 야간 사격 하는날
전쟁이 나면 정말 살기 쉽지 않고 너무도 무섭겠구나를 생각 나게 한게
사격시 총알이
일출,일몰때처럼
노르스름하면서도 붉게 타오르며
엄청난 속도로 표적판으로 날아 가는 것 보면서
총이 이럴진대
더 큰 중대형 무기들은 그 파괴력이나 속도는 어마어마 할 것 같아
솔직히 전쟁 나면
나한테 그런 무기들이 떨어지면
그냥 죽겠구나를 생각 했는데..
수십년 지난 지금도 총알이 불타오르면 날아가는 무시무시한 장면이 생생하여
전쟁의 참혹함과 잔인함을 총한번 안쏴보고 군대에서의 교육이나 훈련을 받지 않아
아무것도 모르면서
함부로 전쟁 분위기 고조시키고 긴장감 높이는
공사주의나 멸공,선제타격등의
전쟁을 야기할 수 있는 일에
남 얘기 하듯 너무 무심하게 생각 없이
국민호도용으로
말로만 지껄이는 사람들은
더이상 없었으면 하는 맘과.......
더불어
여러분도 같은 맘이겟지요
진심으로 전쟁 나면 절대 안되겠지요
그러기에 전쟁 억제를 위하여
국력을 키우고 협상도 하고
방위비 증진하여 군사력 강대하게 하여 군사강국 만들어 나가는 것이고
군인들 고생하며 훈련하고 희생 하는 것이며
국민들은 세금을 납부하며
국방의 의무를 위해 생때같은 자식들을
군대에 보내고 걱정으로 눈물짓기도 하는 가운데
이모든것들로 인해 전쟁 억제가 되는 것이란 생각이 드는데
선제타격이니 멸공이니
대부분의 국민들 공산주의 전제주의적 독재주의 다들 싫어하고 무서워하고
이념적으로도 어느정도 다 이해하고 스스로들 판단하고 있답니다
그러니 국민 다수가 무뇌하거나 잘 몰라 선동 되어
북한이나 공산주의 찬양하고 좋아하고 신봉하는 듯 한 착각은 하지 말고
말을 너무 쉽게 뱉어 내어 국민들 불안하게 만들지 말았으면 하네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