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이구요
친구랑 간만에 낮술중입니다..
2만5천원짜리 가리비시켰는데
가리비를 떼어낸게아니라
90프로 정도가
다 냄비바닥에 떨어져있던데
이거 생물인데도 가능한가요?
가리비 먹음서 이런적은 처음이라 당황했네요ㅠ
다들 관자쪽에 탄 흔적이
사장님이 요리실력이 부족해서인걸까요...
일단 술맛이 다 죽어버렸네여ㅠ
ㅡㅡㅡㅡㅡㅡㅡ
제가 잘못알고있었습니다ㅠ
조금 오래 쪘을뿐 아무문제가 아니였습니다..ㅠ
답변감사드려요 하나 배웠습니다..
쪄먹는건데 왜 탄흔적이..다그렇네요
탄 부위가 크기가 크고작을뿐이지ㅠ
젓가락으로 스윽 긁어보니..ㅠ
그리고 가리비는 비주얼만 그렇지 맛 별로입니다.
백합조개가 으뜸이고 담치 꼬막 홍합 순이죠.
알맹이 떨어지는건 원래떨어짐
저는 젓가락으로 띠어먹어는봤지 냄비에 거의 다 떨어져있는건 처음이라..
가리비 안쪽 까만 부분은 가리비껍질이 커지면서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스스로 발생하는
자연물질이오니 안심하고 드셔도 됩니다. 라고 인터넷에 나오네요..
그리고 잘쪄지면.. 잘 떨어집니다..
관자흔적없이..
티비에서 나오는 큰건 참가리비고요 이만오천원에 저정도 양이면 나쁘지 않은걸로 보이네요
남해 가리비네요 맛나게 드셔요~~~ ㅎ
믿고드시고 홍가리비는 국내양식과 자연채집만 나옵니다.
가리비는 쪄도 떨어지고 구워도 떨어지고 삶아도 떨어집니다.
어설픈 ㅈ문가들은 닭을치시오.
삶는다는게 아니고 찐다고 해야죠
물이 직접닿으면 단맛이 없겠죠~
사이즈를 보니까, 국산인듯 하네요~
시중에 국산의 두배 큰것들은 일본산 입니다~알멩이가 국산의 두배 크기라 먹긴 좋은데, 후쿠시마산? 아닌지 겁나서 못먹게 더군요,ㅎ
눈깔을 긁은거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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