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가티 시론을 위한 시계 '부가티 시론 PF390'입니다.
2004년부터 부가티 시계를 만들어 온 스위스의 '파르미자니 플뢰리에(Parmigiani Fleurier)'에서 만들었다네요
착용샷
위쪽 부분에는 원통형으로 된 무브먼트가 있고, 여기에는 1930년대 부가티 레이싱 드라이버였던 '루이 시론(Louis Chiron)'의 이름이 적혀 있습니다.
해부도도 열라게 멋지군요.. 저거 금색으로 칠해져 있는데 진짜 금인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는..
가격은 안알려졌는데, 지금까지 파르미자니 플뢰리에에서 만든 부가티를 위한 시게들의 가격이 2~3억원 정도 되는 걸 보면 최소 그정도 또는 그 이상의 가격일 것은 분명합니다.
부가티 시론, 이 차 스펙에 대해 간략히 설명한 뒤 마치겠습니다
최고출력 1,479마력, 최대토크 163.2kg·m
W16 8.0리터 쿼드터보 엔진
네바퀴굴림
7단 듀얼클러치 자동변속기
제로백 2.5초, 최고속도 420km/h
가격 32억 원 이상
500대만 한정 생산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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