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여친이 오늘부터 추워진다고 이쁜 장갑을
선물해 주었네요. 고오오급 진 가죽 장갑을,
여친한테 항상 미안한게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저를 만나서 고생이 많네요.
전 88 올림픽 학번, 여친은 88년생~^^
요즘 탈모도 슬슬 와서 스트레스 많이 받고 있는데
마음이 이쁘게도 머리숱 풍성해진다는 동결 건조
맥주 효모 환 1 박스 선물까지 택배로 보내 오고요,
앞으로도 여친한테 밤낮으로 충성을 다하겠습니다.
보배님들도 2021년 다사다난 한해 잘 보내시고요,
다가오는 2022년에는 소망하는 모든일 이루길 바래요.
발사하라!!!!!!!!
부럽......(또르르르...)
좋은 장갑 선물 받으셧네요~
20살차이요?????
20살이요????
욕하지 말라고하는것도 억지인거 아시죠??
아우!~~~~
88년생이면 34살 형님은?와....
저는 사랑이라고봅니다...
첨에는 이게 뭔도둑질인가싶었는데~ 저도 열심히관리해야겠네요 몇일뒤면 39살 ㅜ
어익후...수류탄을 떨어 뜨렸네....이런.....
예쁜 사랑하시고 그렇게 사랑하시다보면 이여자다 싶을때가 올겁니다
그때를 조심하세요~
결혼은 하지마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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