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머니투데에서 짧게 관련 기사가 올라오긴 했지만..
야권 유력 대선후보의 고발사주 의혹에 대한 보도가 나왔는데
다음의 메인 뉴스는 조용하기만 합니다.
대한민국을 뒤 흔들 엄청난 뉴스가 육성을 통해 나갔는데 어찌 이리 조용할 수가 있나요?
결국 검찰과 국힘당 언론사들은 같은 편인게 이런것에서도 여실히 드러납니다.
저는 이재명이 너~무 싫습니다...
너무 뭐가 많이 나와요....
진짜진짜 싫어요...
적폐 세력들 떄려잡는거, 조중동 때려잡는거..
예, 좋죠..중요하죠..
누군가 반드시 해야 할 일이고, 나라를 바로 세우는거 정말 해야할 일이라고 생각해요...
그게 이재명은 아니라고 봅니다...
개인적인 비리가 너무 많아보임...
왜 그럴까요?
윤석열에 비해 20배쯤? 그정도로 자꾸 뭐가 튀어나옴...
뭐, 아무 일도 없는 깨끗한 사람인데 그런다고들 하지만, 아니땐 굴뚝에 연기 나겠습니까?
정말 깨끗한 사람 맞습니까?
김부선이 보수 뽐뿌질 받아서 이재명 들이 받는다?
처음부터 국짐당이 김부선을 충동질해서 거짓말한것도 아니고, 여배우 따위가 뭐라고 정치인을 들이받나요..그러다 한방에 날아갈게 연예인 입장인데...계란으로 바위치기라는게 그런거였을거구요...
그렇지만, 뻑하면 고소고발 통해서 일 해결하시던 이재명 시장이 왜 그녀에게는 고소고발을 안할까요? 일말의 안쓰러움이 남는걸까요? 아니잖아요...
고소고발 하면 그 많던 일들을 법정에서 해결해야 하고, 다 까발려지는것 자체가 싫으니까 안하고 무시전략을 쓰는거잖아요?
아, 뭐..개인적으로 부럽기는 하죠..
누가 준다는데 안먹는게 남자냐..그렇잖음?
그거 말고도 코마트레이딩하고는 왜 이리 연결되는게 많은건지..
몇년간 데리고 다니던 수행비서겸 운전기사라는 넘은 그쪽 건달들이 사람팰때 옆에 서있던 넘이라며요...
건달이 누구 팰때 옆에 서 있을 사람이면 조폭일까요, 일반인일까요?
그런 인간이 몇년을 같이 있는데 몰랐다?
이런 식으로 이재명 주변 사람들은 다 문제가 많은데 이재명 본인만 모르고 지나가는 일이 많은건지..
그러고도 어떻게 유능한 사람이라는 표현을 쓸 수가 있는걸까요...
그래서 너무 싫다는겁니다..
다 알면서, 혹은, 본인이 직접 했을지도 모르는 그런 일들이 너무 많은데, 그걸 깨끗하다고 주장하는거 자체가 너무 싫습니다...
영화때문에 더욱 그런 느낌을 받는지도 모르겠지만요...
아마 이재명이 당선되면 영화 아수라를 만든 감독은 그날로 해외로 튀어야 할 듯...ㅋㅋㅋㅋ
그냥 이유없이 싫다고 남들에게 저사람 미워하라고 강요하는것은 좋지 않습니다.
흠이 확실하면 욕하시고...닭이나 쥐처럼....그렇지 않고 심증만 있다면 좀더 지켜보시고 욕하시라 말씀드리고 싶네요...
조폭 관련해서도 조폭을 변호해 놓고 몰랐다고 하고..알고보니 또 1년뒤에 그 조폭을 변호하고...그러고도 몰랐다고 하고...
그 조폭과 연관된 조직의 사람이 자기 수행비서겸 운전기사 였고....
이쯤되면 모르는게 더 말이 안되는거 아닐까요?
자기 귀찮게 하는 사람을 정신병원에 강제 입원시키는데 싸인하는 사람이 과연 무서운 사람 아닙니까?
지자체장 권한으로 강제 입원...형님 말고도 김사랑이라는 여자가 있죠...
성남시 홈피에 자꾸 귀찮은 질문 올리니까 삭제하다하다 아예 정신병원 넣어버리고...
이렇게 자꾸 뭔가가 나온다고요...
안남시장 박성배가 자꾸 오버랩 됩니다...
아마도 지금의 진보 지지자분들께는 적폐세력을 청산하고, 조중동 때려잡을 수 있는 사람이면 누구라도 상관없나 봅니다...
용병 정치인이 필요하다는 느낌이랄까...
정치 청부업자가 필요하달까...
그런 느낌입니다...
안보여요, 안들려요...그냥 그 인간이 우리가 원하는걸 해결해 줄겁니다..하면서 정치 청부업자를 고용하는 느낌....
윤석열이 처음 하극상 사건으로 이름 올릴떄...당시 저는 윤석열? 저인간 나중에 정권바뀌면 한자리 노리려고 저러는거 아닐까? 싶었었죠..
박근혜 정권이 절대 성공한 정권으로 끝날리가 없어 보였고, 그렇게 되면 정권 바뀐뒤 진실을 위해 하극상까지 했던 윤석열이 승승장구 할 것은 분명해 보였으니까요..
게다가 박근혜 정권하의 검사장들은 바뀐 정권에서는 안쓸게 뻔하니 중앙지검장도 쉽게 가져갈수 있는 인물로 윤석열밖에 없겠는데? 싶었죠...
아니나다를까 결국 그렇게 되더군요..
그 담엔 또 눈에 보이는거죠..
지난 정권 들이받고 커졌으니 절대 그냥 있을 인물은 아니다 싶었고, 또 들이받더만요...
뭐..안될거 들이받는건 아니고, 그럴만하니 받았겠지만...
그러면서 외려 국짐당의 희망이 되는 모습...ㅋㅋㅋㅋㅋㅋ
윤석열도 좋은 인간은 아닐겁니다..
아니, 진실만 바라보는 검사, 정의로운 검사는 아니었을거라는 거죠..
그렇다고 이재명도 좋아보이지는 않아요...
제3세력...
항상 우리나라 사람들은 제3의 인물을 원했죠..
그 실험이 안철수 바람으로 등장했다가 결국 실패로 끝난 결과라 이젠 어느 누구도 이젠 제3지대로 나설 사람은 없어보이기는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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