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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5일 문경의 한식당.
저희 일행은 눈을 의심했습니다.
고추장 불고기 2인분씩 두개를 주문했는데 똭 나온걸 보구 우리 일행들은 기본반찬인가보다 했는데
식당 사장님 왈 2인분 맞습니다.
냉동삼겹살인데 불에 구우면 이렇게 줄어든다고.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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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같아 보이는데 저도 가보고 싶은데 어느식당인지 가르쳐주시면 안될까요?
양은 적어보이나 두부양념이나 나물 무침들이 맛있어 보이네요.
문경 여행 계획있는데 어느쪽 가면 있을까요?
혼자2인분 시키는데 공깃밥 하나만 주길래
계산할때 공깃밥 하나값 빼주나 싶었는데
혼자 두공기 못먹을꺼 같아서 하나만 줬다고 돈은 2인분 다 받네요.
예천 단골식당 스타일 석쇠 불고기가 대세임
잣같은 가게네
저런 가게는 망해야함
저같으면 경찰 부르라고 하고 돈안내고 갑니다
개업하고 몇주 후 퇴근할 때 보니 아주머니랑 아저씨 둘이 앉아서 꺽꺽 대며 울고 있드라구요..
두 달 안가고 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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