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울해서 글 올려봅니다. ㅠ 중고오토바이 사는게 무서워요.ㅠ.ㅠ.
4월 중순에 보배드림에서 스쿠터를 판매자 (이*찬) 38만원에 구매 하였네요.
판매자(이*찬)의 글에는 아래 같이 정상작동 된다라는 글이 있었구요. 로망스 말고도 20여대 미만의 스쿠터를 팔고 있어서 그래서 믿고 스쿠터구매를 하였습니다.
근데 문제는 스쿠터가 정상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내용인 즉..
스쿠터를 구매한 당일 저녘에 용달비(5만원)를 물고 스쿠터를 받았을때 한번에 시동이 안되더라구요. ㅠ.ㅠ. 그러더니 퀵(닭발) 을 통해서 시동을 걸어 보이더군요. 그리고
퀴앵~하는 거친 엔진 소리에 거슬리기는 했지만, 시동이 걸리기에 놓고 가라고 했죠.
그리고 몇일 뒤 주창에 두었던 스쿠터를 탈려고 했더니 시동이 안 걸리내요..ㅠ.ㅠ.
제가 직장인이라 받아만 두고 있다가 (구입후 3일정도 뒤쯤) 직장 월차를 내어 쉬는 날에 시동을 걸려고 하니까는 스쿠터가 시동이 걸리지 않더라구요. ㅠ,ㅠ
어차피 중고니까 손봐서 타야지 하는 맘으로 오토바이 선터를 뒤지기 시작했죠.
동네주변 오토바이 가계에 들려서 A/S를 봐달라고 했더니 ,,,,“센터 주인이 하는 말인즉은 로망스 100 CC는 단종 된지 10여년이 넘어서 부품을 구할 수 없어서요. 수리가 불가능 하다내요.“
앞이 캄캄하더군요. ㅠㅠ
판매자(이*찬)는 전화가 통화가 어렵구......여러 차레의 전화 시도끝에 다른 스쿠터로 대체 또는 환불을 요구 했죠. 여러번의 전화 끝에 자기가 있는 곳으로 문제의 로망스 스쿠터를 보내주면 고쳐준다고 했네요.
다시 용달비(4만5천원)를 물고 스쿠터를 판매자가 있는 서울로 보냈습니다.
그리고 이틀뒤 스쿠터 수리가 끝났으니 용달차를 보내 달라더군요. 그래서 이번에도 4만5천을 물고 용달차를 보내서 스쿠터를 실어 왔습니다.
스쿠터가 도착하자마자 용달차 기사가 보는 앞에서 스쿠터를 시동을 걸어 보았으나, 걸리지가 안더군요.
그래서 판매자에게 전화를 했더니 기름이 없어서 그럴거라고 기름을 넣어 보라고 하더군요. ㅠ
그래서 나중에라도 용달차 아저씨한테 오늘 본 상황(스쿠터가 시동이 안걸리는 상황)을 증언해달라고 했네요.
판매자가 딴소리 할까봐서요. 판매자에게도 오늘은 늦은 시간이니 내일 기름 넣고 안 되면 전화하겠다라고 통화를 했습니다.
다음날 기름을 5천원치 넣고 시동을 걸어 보았으나 마찬가지 였습니다. 그래서 주변 스쿠터 센터에 들렸는데, 로망스100 스쿠터에서 휴발류가 질질~ 세는 겁니다. 수리센터에서 하는 말이 연료 주변 호수 같은 경우라면 고칠 수 있으나, 지금처럼 엔진 근처에서 휴발류가 이렇게 흘러나오는 경우에는 통째로 부품을 갈아야 한다내요.
그런데 단종 된지 10여년 넘은 스쿠터부품을 어디서 구하냐고 하더군요..ㅠ
이번에도 여러차레 전화를 시도 끝에 판매자 (이*찬)에게 여지 것 들어간 용달택배비
14만원과 휴발류값 5천원 그리고 스쿠터38만원을 돌려달라고 했습니다. 판매자(이*찬)답변은 거절 이내요.
판매자 (이*찬)는 이보배드림 사트를 통해서 여러
대 스쿠터를 판매 하는 사람인데요. 이럴수가 있나요ㅠ
이러한 피해를 주는 사람이(이*찬) 또다른 제 3자에게 계속해서 피해를 줄 것 같아서 글을 올려봅니다.
*위에 올린 제 글에 대하여 거짓이 있다거나, 혹여 내용을 부풀려 누구를 음해하거나 피해를 줄 요령으로 이러한 글을 올린 것이라면 도덕적 지탄과 아울러 법적 책임을 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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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내용은 판매자(이*찬)가 싸이트에 올려 놓은 글입니다.
로망스 100 판매합니다 05년식입니다
폐지 완료 후 서류3장 구비해놨습니다
입문용이나 동네바리용이나 괜찮습니다
팔기전 정검 받아놨구요
오일보충, 머플러수리, 경정비,타이어압, 밧데리교체 등등
외관은 사진상 참고해주세요
깜박이, 키로수 기름게이지 등등 다 정상 작동합니다
서울 동대문구입니다 사실분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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