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에 현대 그랜져 HG (3.0 프리미엄 풀옵) 사고 후 에어백이 전개 되지 않았던 글 올렸던 사람입니다.
신호 위반 차량으로 인해 조수석을 받히고 중앙선을 넘어 건너 인도를 지나 가로수를 운전석으로 들이 받았으나, 사이드 및 운전석 에어백이 터지지 않았습니다.
대부분 주변 분들께서 싸워봐야 얻을 게 없다고 하셨으나, 당연한 소비자의 권리를 위해 여러분의 도움 다시 한번 부탁드립니다.
신고와 소송에 관련된 도움과 관련 변호사 등등 많은 조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비용이나 보상은 문제가 아닙니다. 한국이나 미국에서 에어백을 비롯해, 최근 부산에서 일어나 급발진 등등 사고 대응에 대한 기사의 사례를 보니 한국소비자들을 그 동안 얼마나 무시해 왔는지 분노가 치밉니다.
이런 기회를 통해서 제 돈 주고 사는 우리 나라 소비자들의 권리가 조금이나마 지켜 지길 바랍니다. 많은 도움과 조언 부탁드릴께요.
* 여기서 현기차 왜 타냐 하는 분은 찌질이입니다. 저도 엄청 후회합니다. 그러나 선택의 폭이 좁은 국내 시장에서, 소비자가 뭉쳐 입법 및 관련 기관을 움직이지 않고는 호갱에서 영원히 벗어 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보배님들의 힘 보여 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과 안전 운전하세요. 감사합니다.
옆은 터져야 하는거 아닌가...
사고 나는거 보고 웃음이 빵터저야 에어백도 터지나... ㅡㅡ^
그냥 억울해도 다시는 흉기차 안사면 됩니다.
주변에 흉기차산다고하면 다 뜯어 말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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