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개팔자상팔자 입니다.
최종 시안이 방금 나왔습니다.
몇개의 시안이 있었지만 이것으로 최종 결정을 하였습니다.
해당 현수막은 개빡친부엉이 님께 오늘 발송이 될 예정입니다.
살다보니 저도 힘든일이 많이 있네요..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부담등등(뭐먹고살아야하는지) 자식 키우면서 힘든거.. 등등
보배드림 보면서 화장실에 앉아서 키득거리는 36살 애아빠입니다.
좋은일, 슬픈일 댓글로 많이 위로하고 웃고, 위로받고, 슬퍼하고, 기뻐하고 합니다..
아.. 예전에 xxx구속 수건도 주문해서 친구들끼리 나눠같기도 하고
구미 옷가게 구입때도 잘 사입혀서 인증샷도 올렸었지요 ㅎㅎ(방송에도 캡처되서 나왔었네요)
그래도 커뮤니티에서 소통하고 지내서 행복합니다.
후방보면서 좋아라 하고 저도 그럽니다ㅎㅎ
아무튼 처가댁 근처이고 방송보고나니 답답했습니다.
고구마 100개 먹은듯한 답답함을 형님동생들이랑 현수막으로 소통해봤습니다.
코로나 조심하시구요. 소상공인버팀목자금 신청하러 가보겠습니다.
그린파크 주민분들도 화이팅하십쇼
다음주에 지나가면서 들려보겠습니다.^^
오늘 주차테러남에게 남동생이 엄청난 피해를 당했다고 하는 여자분께서 찾아오셨네요...자세한 내용은 여기에 다 못 풀겠지만 도움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사람과 사람이 어우러져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어가는데 노력하며 살겠습니다..거듭 감사합니다..
0/2000자